부광약품이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전량 소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천연물 신약개발 벤처기업 메디포럼(대표이사 김찬규)이 국내 상장제약사인 ㈜씨트리의 경영권 인수를 포함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수도 주식수는 1,963,598주에 양수도 대금은 약 206억원으로 경영권과 함께 씨트리의 지분 14.18%를 보유하게 된다. 김찬규 대표이사가 씨트리 대표이사를 겸직한다.메디포럼은 최근 국내 한방제약사인 ㈜아이월드제약과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메디포럼은 치매치료제 리바스티그민을 제조하는 제약사로 현재 노인성 질환을 위한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200억이며 올해 상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27억원이라고 밝혔다. 14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은 200억원, 당기순이익은 64억원이다.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이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89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3분기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동기 242억원 대비 3%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원과18억원 손실로 나타났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3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482억원이라고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92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증가한 147억원이다.ㅁ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5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6억원을 달성했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27% 감소한 190억 3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각각 46억 3,400만원, 53억 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확대를 기록했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1.5% 성장한 857억 7,231만원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 전환했다.영업손실에 대해 회사는 전년 대비 수출은 4.5% 늘었지만 내수가 5.5% 감소했고, 인원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제품 런칭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 주식보상원가만 21억원이 증가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한편 이날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15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7억 3,408만원이다. 상장우선주는 1주당 15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의 모든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은 1조 3천억원이다. CJ헬스케어는 2016년 말 매출액 5,208억원,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국내 10위권 제약사다. 제약업 외에 식품 및 생명공학, 국내 및 국제 물류사업, 컨테이너사업도 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900억원이다. 이번 CJ헬스케어 인수로 한국콜마는 약 7천억원대의 국내 10위권내에 들어가는 제약사로 성장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해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한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등 10개 항목을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관련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정보공개>경영공시>진료심사평가위원회현황>심의사례공개에서 볼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이 12월 8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5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은 2018년 1월 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8년 1월 25일이다.기존 주식수는 7,610,890주며,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주를 제외 후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3,801,466주(액면가 500원)로 향후 총주식수는 11,412,356주로 증가하게 된다.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회사측은 이번 실적 증가는 주력 제품인 올플렉스 호흡기, 소화기, 성감염증 제품의 매출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기업 쎌바이오텍이 3분기 매출액 156억,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전분기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9.7%, 18.3%, 24.2% 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1.8%, 49.4%, 103.4% 대폭 증가했다.쎌바이오텍은 "이번 분기는 추석 특수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제 및 듀오락 매출이 분기로 최고를 달성한게 특징"이라면서 "꾸준한 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3분기까지 40%의 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제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억 8,89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6.1%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95억 1,676만원으로 8.0%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 2,436만원으로 흑자 전환됐다.서울제약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와 판매관리비의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지난 1분기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3.3% 증가, 전년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46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5%,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증가로 각각 32.7%, 29.2% 하락했다.
종근당홀딩스가 다음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대표를 사내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이 전 대표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에서 화학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LG연구소 안전성센터장와 녹십자 공동대표를 거쳐 2014년부터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아울러 윤재훈 종근당바이오 관리담당이사도 HR본부장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주)녹십자홀딩스가 11일 본사에서 제50기 주주총회를 열고 영업수익 1조 1,329억원, 영업이익 1,076억원, 당기순이익 1,12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병건 이사와 박준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월 17일 공시했다.이번 특허의 명칭은 ‘줄기세포의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 및 이들의 용도’로, 메디포스트는 현재 생산 중인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이 특허 조성물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TSP-2 단백질 성분을 통해 연골 세포를 재생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등 연골 손상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한편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천여 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녹십자가 8일 4시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조회 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 주가는 8일 오전 9시 30분 22만 8천원을 보였다가 오후3시 장 종가 24만 9천 5백원으로 상승했다.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이 지난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3백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