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세계폐암학회(IASLC)의 다학제위원회(Multidisciplinary Practice Standards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척추 분야 국제학술지(Neurospine)의 부편집장에 위촉됐다.부편집장은 투고되는 논문 심사와 게시 여부 결정, 그리고 학술지 발전과 위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이 저널은 아시아권 신경외과 척추 분야의 주요 학회(아시아스파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일본척추신경외과학회, 대만척추신경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다.피인용지수로는 북미척추외과학회지(Spine Journal)에 이어 2번째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서영진 교수가 북미관절경학회의 '관절경 및 관련 수술 저널(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5년간이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에 위촉됐다.네이처(Nature)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생물·물리·화학·의학 등 자연 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는 공신력있는 학술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9월 21일 제9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 76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장에는 8기 이정신 위원장이 선출됐다.제9기 약평위 위원의 임기는 2023년 9월 8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2년으로, 위원들은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의 결정과 조정 등 전문적인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7월 심사평가원은 약평위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기존 전문학회의 진료과를 세부 전문분야로 구분하고 4개 진료과목을 추가해 31개로 진료과를 확대했다. 더불어 위원회와 소위원회 간의 연계를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국민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25일 제 6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에 위촉됐다.강 교수는 2021년 대한비만학회 회장 역임, 차기 가정의학회 이사장에 선임되는 등 국민 건강관리에 앞장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의 흉부종양분회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2024년까지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한 집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요 행사 기획과 공로상, 학술상에 대한 심사를 담당한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최근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저출생·인구절벽과 지방소멸 관련 대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유희석 아주대 명예교수(현 아주대요양병원장, 산부인과)가 5월 11일 열린 제75차 일본산부인과학회 연례학술대회(도쿄국제회의관)에서 일본산부인과학회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소아과학술지(World Journal of Pediatric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저널은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네이처(Nature)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영향력 지수 4.997인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한양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박선철 교수가 스칸디나비아신경정신약물학회 공식학술지 악타 뉴로사이키아트리카(Acta Neuropsychiatrica) 부편집인으로 위촉됐다.박교수는 향후 해당학술지에서 특집호 구성이나 각종 논문에 심사위원 선정 등 편집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허중연 교수가 2023년 1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편집위원(Academic Editor)으로 위촉됐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Nutrients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E)급 저널인 Medicina 초청 편집위원장에 위촉됐다.이 교수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릎 관절경 수술의 최신 치료법(Cutting-Edge Surgical Concepts in Knee Arthroscopy)을 주제로 한 특별호에서 투고된 논문을 평가, 게재 여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8월 3일 국제학술지 Applied Sciences의 초청 편집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 교수는 올해 하반기에 발행되는 특집호(주제 어깨 회전근 개 질환의 진단, 분석, 치료)에서 투고 논문의 구성 및 게재여부를 심사한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센터장)가 세계소화기내시경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편집장에 위촉됐다. 지난 6월호에는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조 교수는 1999년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을 국내 첫 도입해 한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쌓았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내시경수술과 복강경 외과수술을 융합해 최소절제로 위를 보전하는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네이처 자매지인 이 저널은 생물, 물리, 화학, 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고 있다.송 교수는 항생제내성 세균감염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시험을 비롯해 병원 감염관리,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신종감염병 등 많은 분야에서 1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유럽척추학회지(European Spine Journal)의 척추내시경편 특별호 편집장에 위촉됐다. 김 교수는 6월 1일부터 1년 동안 세계에서 투고되는 척추내시경 분야의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한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기선완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제9기 단장으로 위촉됐다.중앙지원단은 전국 단위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정신보건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