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CellinCells)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이다.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를 망가진 장기 부위에 이식해 재생하도록 돕는 오가노이드치료제는 2차원의 줄기세포치료제 보다 생착률과 지속성이 높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소재의 체지방 감소 적응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엔테로바이옴은 원말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종근당건강은 개발된 제품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동물실험에서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는 성인비만의 원인인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등 체지방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다.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해 4개 기관에서 100여명을 대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에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을 2029년까지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한 바 있다.
GC셀(대표 제임스 박)이 미국 관계사인 세포치료제 CDMO(수탁개발생산) 기업인 바이오센트릭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주(Immuncell-LC Inj.)의 공정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GC셀에 따르면 간암치료제인 이뮨셀엘씨 주는 출시 이후 1만 명 이상의 누적 환자에게 적용한 안전성과 그 효과로 이미 JPM Healthcare 2024에서 다수의 제약바이오사들이 글로벌 라이선싱 및 전략적 협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JW신약이 JW중외제약의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혁신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JW신약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이하 큐어에이아이)에 이어 C&C신약연구소와 함께 고형암을 타깃하는 신규 CAR-NK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게 됐다.JW신약과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조작 기술 기반의 CAR-NK 세포치료제 R&D(연구개발) 플랫폼을 자체 구축할 방침이다.CAR-NK 치료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치료제를 공동개발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물질 생산 전반에 걸친 CDO 서비스를CDO(위탁개발)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생산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과 MOU를 맺었다.양측은 아시아 지역에서 로봇수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술기 발전에 협력한다.특히 아시아 최초의 로봇수술 허브를 구축하고 의료진 교육이 가능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센터와 로봇수술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최국명)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2월 1일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와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최국명)의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문덕수)가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선)와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지원체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의료 접근 서비스 연계 강화 △발달장애인 발달재활업무 협업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 등이다.
서울아산병원이 UAE(아랍에미레이트) 보건 당국과 보건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력 내용은 △해외 방문 의사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기술 전수 기회 확대 △진료 협력을 위한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공동 연구 및 연구 혁신 프로그램 개발 △의료진 연수 및 리더십 교육 등이다.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연세암병원(암병원장 최진섭)과 항암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길리어드는 연세암병원을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 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혁신적인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길리어드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과 업무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유방암, 폐암, 방광암 등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주요 암종에 대한 다수의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염증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계약 내용은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치료제 전달기술에 관한 특허 권리 양도이며, 기술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2년간 공동으로 수행한다.이후 KIST는 치료제 탑재 기술 및 밀크엑소좀 제조 공정의 초기 연구와 동물모델에서 염증 장질환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한다. 동아ST는 치료제 탑재 및
GC녹십자가 1월 18일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3, 4학년 학생 대상 학점연계형 실무현장교육 △학부 4학년 졸업대상 취업연계형 인턴십 지원 △석·박사 대학원생의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협력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강연 등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LG화학이 한국쿄와기린의 만성신장병치료제 네폭실(구연산제이철수화물) 500mg을 공동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비칼슘 기반의 철분계 인결합제 약물인 네폭실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고인산혈증을 개선해 준다.LG화학은 2022년부터 한국쿄와기린의 지속형 조혈제 '네스프',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 공동판매하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AI(인공지능) 메디테크 전문 기업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내용은 △AI 기술을 활용해 임상현장에 필요한 공동 연구 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추진 △공동 연구 결과물인 논문, 특허권 공동 소유 △공동 연구 제품의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및 임상현장에 적용되는 데 필요한 공동 연구 및 공동 마케팅 업무 추진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이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연구 및 학술·국책 과제 공동 진행 △공동 연구 결과물에 대한 논문의 공저자 등록 및 특허 출원 공동 진행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이 신의료기술로 등록되는 데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 딥 러닝을 기반으로 환자의 활력 징후와 혈액 검사 결과 등의 의료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10일 기쁨병원(원장 강윤식)과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분야 첨단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기쁨병원은 올림푸스한국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스원(EVIS X1)과 대장내시경 검사 보조 AI 시스템 엔도브레인 아이(EndoBRAIN-EYE)를 도입한다.
고대안암병원이 8일 아시아나항공과 한국의 의술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고대안암병원은 진료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국제환자에게 특화된 특별 요율을 적용한다. 아사아나항공은 5~15%의 시즌 별 항공권 할인과 추가 위탁수하물 1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병원은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로 진료가 가능하며 해외 다수의 보험사와 연계해 국제 환자의 편리한 진료를 돕는다. 병원-공항 간 이동 등 국제 환자의 편의를 위한 진료 외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