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위암학회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가 14일 사흘간 일정으로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국제학술대회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석학 183명을 포함해 35개국 8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역시 학회 10주년에 걸맞게 위암의 진단, 치료, 예방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최신 연구 결과와 다양한 국가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해외 참가자의 접수 초록만 385편이며,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263편이 발표된다.아울러 4기 위암환자의 치료를 두고 다학제적 관점에서 토론하는 세션을 개최해 이탈
대한위암학회가 위암진료가이드라인 개정 영문판을 4년만에 출간했다. 지난 2004년 학회가 제정한 이후 4번째다.학회는 지난 1월 대한위암진료 가이드라인 2022(근거중심 다학제 접근법)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와 학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출판본은 지난 2월 열린 2023년 대한위암학회 연수강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글판도 조만간 출간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대한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추천하는 최신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 작성 방법론에 따라 최근까지 보고된 의학 논문 데이터 베이스의 광범
대한위함학회국제학술대회(The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Week)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29개국 위암 분야 석학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눈다. 국제학회 규모에 걸맞게 각 연구회의 연구자 미팅이 11개 주제로 열리며, 대한위암학회와 일본위암학회의 Joint Symposium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해외 석학은 3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