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2022-2023년도 이사장 하종원)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을 진행했다.비후성 심근증 환우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이 캠페인은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3년 추계학술대회(KSE 2023 together with ECHO ASIA)에 맞춰 1화가 공개됐으며, 이후 2주 마다 공개됐다.학회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증은 비특이적인데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어렵다. 유전적 및 선천적 질환이라는 특징을 가지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로고를 교체했다. 학회는 23일 한국심초음파학회 춘계학회 및 아시아태평양 심초음파학회(KSE 2023 together with ECHO ASIA,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24일 오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되는 학회 로고는 심장의 레드와 지구의 네이비블루, 심장초음파의 싸이언블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세개 원 가운데 오른쪽은 진단, 왼쪽은 교육, 가운데는 연구를 상징한다. 학회명 표기도 현대적인 감각의 서체로 교체했다.하종원 이사장(연세대의대)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