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의무부총장·의료원장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를 임명했다. 경희대의료원은 기존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해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김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병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현재 경희의료원 산하에는 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산하에는 강동경희대의대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이 있다.신임 김 원장은 경희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비인후과 진료과장, Q
경희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10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 연속 의료원 유튜브 채널 2개를 통해 방송되는 기념 학술행사에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의 6층 인산세미나실과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코로나10 이후 보건의료의 인문학적 의료 실천에 대한 고찰 및 미래의학의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맞춤의학-정밀의학의 나아갈 방향 △데이터 의료의 현재와 미래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인식과 변화 노력 △코로나19 이후 의료경영의 변화와 대응 △미래 치의학의 변화와 가치 △정밀 치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종양혈액내과 맹치훈 교수가 지난 8월 10일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2020 상반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맹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우리나라 암환자 다학제 통합진료 현황 및 환자·보호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연구'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3월,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K-TREE를 오픈했다.K-TREE는 경희의 K와 진료(Treatment), 연구(Research), 교육(Education) 그리고 캐치프레이즈 ‘경희의 미래, 의과학의 미래(Towards Global Eminence)를 결합해 만들었다.평화이즈가 구축한 이 시스템은 환자진료정보 보안과 기능성 강화의 초점에서도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환자 진료에 필요한 모든 기록과 자료의 데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개원 1년만에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후마니타스암병원은 지난 2일 개원 1주년을 맞아 발표한 병원 실적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년대비 입원환자수 27.8%, 신환수는 38%, 수술건수는 20.2% 증가했다. 특히, 전체 암종 중 폐암이 가장 높은 진료 수익을, 유방암은 환자수와 수술건수 등의 지표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후마니타스암병원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을 미션으로 의학·한의학·치의학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 이길연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국가암관리 사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건강의 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이 3월 11일(월)부터 암환자 대상 무료 상담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였던 김의신 박사(경희대 석학교수)가 참여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이해, 수술 후 후유증 관리, 재발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상담은 주 3회(월, 수, 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경희의료원- 송영규 총무팀장- 민영기 시설팀장- 염승용 물리치료실 팀장- 김미라 감염관리팀장- 방서현 한방약무팀장- 황경미 조제팀장 겸 예제팀장◆경희대병원- 외과장 김용호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최경규 교수- 교육부장 겸 통합진료센터장 정종혁 교수- 구강내과장 어규식 교수- 연구부장 겸 소아치과장 최성철 교수- 감염관리부장 겸 QI부장 김형섭 교수-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교수◆경희대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희재 교수- 안면마비센터장 김용석 교수- 교류협력부장 겸 침구과장 이상훈 교수◆ 의과학연구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이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이 11월 9일 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뷰티클리닉 기부자 현판식을 진행했다.뷰티클리닉은 가발, 헤어컷, 메이크업 등 병원 내 미용실 개념을 접목한 공간으로 암 환자의 외모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심적, 외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의학·한방·치과 통합진료 타 병원 대비 경쟁력세계 최초 암병원 英로열마스덴병원과 화상협진제넥신 등과 면역항암제 임상연구 및 공동개발국내 최초 의학, 한방, 치과 등이 통합해 암을 진료하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이 5일 오픈했다.이 암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경희의료원 본원 전면 좌측에 들어섰다. 후마니타스는 경희대 브랜드로 '암을 넘어선 삶'이 미션이다.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이날 개원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암병원의 치료 수준은 상향평준화돼 있다. 양방, 한방, 치과의 통합진료는 암치료의
경희의료원만의 차별화된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이달 27일 착공된다. '치유와 감성의 공간'이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는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지상 7층, 지하 2층의 건축면적 약 1,800평 규모로 오는 201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병원 디자인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와의 협업해 환자의 편의를 위한 동선은 물론 병원의 전 층에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컬러테라피를 실현할 계획이다.경희의료원이 국내 암치료의 새로운 진료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정밀의학을 중심으로 한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로 치료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치료 이후의 환자의 삶, 가족관계의 회복까지 아우르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아울러 당일 진료 및 검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