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실시되는 병협 신임회장 선거의 세부일정이 발표됐다.31일 대한병원협회는 전국 병원장에 제35대 회장 선거입후보 등록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회장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임원 5인 이상과 정회원 1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등록신청서를 포함한 이력서, 소개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추어 기한내에 병협 회무지원국에 제출해야 한다. 병협은 또한 ‘임원선출전형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시·도병원회 및 직능별 단체장에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위원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회장을 선출하는데 실질적인 투표권을 갖는 임원선출전형위원회는 총 13명이며, 임시의장을 제외한 12인은 시·도병원회 및 직능별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된다. 단 회장 후보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오는 1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후보로는 김철수 부회장(양지병원장), 지훈상 부회장(연세의료원장), 박상근 총무위원장(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출마했다.(기호순)임원선출에 앞서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가 ‘인도주의와 21세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된다.
대한간호협회 제31대 회장선거에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한국간호평가원장)와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현 간협 제2부회장)가 출마했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조경순)는 25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김조자 교수와 윤순녕 교수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 20명과 감사 후보 3명도 확정했다.간협은 회장 후보가 부회장 후보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정관에 따라 제 3 부회장과 제 4부회장을 신설했으며 당연직 부회장인 이들은 병원간호사회 회장과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김조자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
대한간호협회 제30대 회장 선거에 김의숙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간호협회장)가 단독 출마한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병연)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받은 김의숙 교수를 차기 회장 후보자로 확정하고, 3개 간호사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이사 후보자 19명과 감사 후보자 4명을 발표했다.김의숙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박혜자 한림대성심병원 간호부장 겸 한림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를, 제2부회장 후보에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부학장을 각각 러닝 메이트로 지명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집행부를 선출하게 될 임원선거는 오는 2월 19∼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선거에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