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이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서울제약은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첫 선적할 예정이다.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알리버현탁액은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했다.한편 올해들어 서울제약이 해외 허가 제품은 알리버현탁액(몽골)을 비롯해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칠레), 실데나필와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인도네시아)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에도 상승세를 보였다.서울제약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 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서울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 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 1,384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자리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실데나필 구강붕해필름(ODF)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로, 올 연말에 첫 선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지난 2017년 현지 회사인 소호(SOHO)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약 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은바 있다.회사 측은 인니 수출 계약은 고용량 삽입 기술과 쓴맛을 차단하는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서울제약의 당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셨다. 오너인 황우성 회장의 복귀한지 10개월만이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8억 460만원, 당기순이익 4억 9,046만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9% 증가한 251억 5,537만원이다. 서울제약은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3억 1,318만원, 당기순손실 14억 3,591만원을 기록하며, 2017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황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ODF)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서울제약 ODF 제품의 첫 허가획득 후 수출이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해 4월에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이 경기도 시화공장 생산시설을 청주 오송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서울제약 오송공장은 대지면적 30,730㎡, 건축연면적 11,000㎡에 총 3층 규모로 총 425억원을 투자해 cGMP 수준으로 2013년 완공했다.201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 ODF(구강붕해필름)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정됐다.서울제약은 지금까지 오송공장에서 ODF제품을, 기존 시화공장에서 정제, 캡슐제, 과립제 제품을 각각 생산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시화공장 시설을 오송으로 이전한 후 시험생산을 거쳐 이번 달부터 전 제형 통합 생산에 들어갔다.서울제약은 이번 오송 cGMP 공장 완공으로 연간 ODF 1억 2천만매, 정제 4억정, 캡슐 1억 7천만캡슐, 과립제 192
서울제약이 올해부터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자율적인 경쟁을 이루기 위한 팀제를 새로이 도입한다.회사측은 지난 2일 시무식 및 2007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워크숍을 통해 병원영업 4팀, 종합병원팀, OTC사업팀, 도매팀으로 나누는 직제개편과 함께 팀장에 대한 발령 및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직급별 승진인사에서는 영업 4팀의 이상민차장이 부장으로, 노환수과장 등 3명이 차장으로, 윤희혁대리 등 15명이 직급별 승진하였다.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황우성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창의, 열림과 윤리를 경영의 주요 방안으로 하여 일류제약회사로의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2007년을 도약과 혁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지난 2
서울제약이 지난 14일 용인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 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황우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자 말씀처럼 나이 서른은 인생을 세우는 ‘이립(而立)’의 나이로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회사를 보다 더 올바르고, 보다 더 크게 세우고자 한다”며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취임한 류병환 사장은 SPC Vision 2010 선포식을 통해생산성의 획기적인 제고와 제품 파이프라인 강화, 그리고 진취적인 조직문화 창조를 회사 발전의 3대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이의 성공을 위한 각 부문별 중점 실행방안을 제시하며, 행복경영, 열린경영, 창조경영을 통한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22일 회사측은 황우성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갈 SK케미칼 출신의 류병환 사장을 공동대표 영입했다고 밝혔다.류 사장은 1979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약품을 거쳐 1988년 SK 케미칼에 입사, 18여년 동안 R&D 분야를 비롯하여, 마케팅, 전략기획 등 업무의 요직을 거친바 있다.특히 국산신약 1호와 천연물신약 1호 등의 개발과 주력품목 발굴 및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바 있어 이번 영입이 신약개발을 다지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일단 서울제약은 이번 류병환 사장의 취임이 급변하는 약업환경에서 생존과 발전의 중요한 두 개의 축인 회사의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고 밝혔다.이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회
서울제약(대표 황우성)이 오줌소태(방광염) 치료제 네프마린 정을 새롭게 발매했다.오줌소태 질환은 방광이나 요도에 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염증성 질환. 감염되면 빈뇨, 배뇨장애(배뇨시 통증), 잔뇨감 등을 유발한다.네프마린 정은 시노스바티실, 로스마린 엽, 센토리초, 레비스티근 등 4가지 복합 생약성분으로 이루어진 제제로, 각각의 생약 성분들이 탁월한 항염 및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