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12월 6일 우당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5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받았다.영석상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 중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공헌한 모범적인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10월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1927년 경북 상주에서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하면서 1975년 당시 매출 145억원이었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이 과정에서 1961년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인 박카스를 비롯
동아쏘시오그룹이 10월 1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1회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와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 하면 된다.시상은 부문 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 32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폐회식을 겸해 열린다.사전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 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2023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3)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시장(COEX)에서 개최된다.'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 위엑스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불편 해소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재활·복지기자재 용품의 편리성과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체험의 장'으로 열린다.총 173개의 기관과 기업들이 개발한 고령친화재활·복지용품과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이 출품되며, 국립재활원 등 유수의료기관과 기업이 공동개발한 다양한 신제품도 9개
내달 13일 제40회 마로니에 백일장(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동아ST)이 개최된다.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하면 된다.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32명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남종)이 6월 24일 오후 3시 병원 소속 직장자위소방대 47명, 분당소방서 소방관 30명을 포함해 총 110명과 소방차 9대가 동원된 가운데 합동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다양한 난방용품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난로 등 난방용품을 잘못 사용하면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 속 화상 피해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뜨겁게 달궈진 온열 기계에는 대개 3도 이상의 화상을 입는다. 심한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수준이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화상흉터가 남기 쉽다.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도 오장시간 접촉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생각보다 손상이 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촌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사진]에 따르면 화상 자체는 물론 치료 과정의
동아쏘시오그룹이 15일 제39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개최했다. 1983년 시작된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최장수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한다.미등단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발표된 글제 4개 중 1개를 선택해 원고를 작성한다. 참가자들은 작성한 원고를 15일 당일 23시 59분까지 분야별 접수 링크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노광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이 ‘119챌린지’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가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신기선 대구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노광수 의료원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표어 팻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4월 1일(목)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공식 SNS에 공유했다.아울러 다음 챌린지 주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365mc가 전국 17개 네트워크를 통해 지난해 총 1억 3,249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한 주요 단체는 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과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위기 예술인 지원 사업',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프로젝트' 등이다. 한편 지난해 까지 365mc의 누적 기부액 총 33억 3,900만원이다.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구로문화재단에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 마다 2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의 건강계단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누적액은 6,250만원에 이른다.
연세사랑병원이 28일 오전 방영된 SBS '살맛나는 오늘- 내 생에 봄날은 온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치료법을 선보였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이다. 이날 방송 주인공은 순천에 거주하는 조 모 어르신(75세). 3번의 화재사고로 집을 잃은 그녀는 고령임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노인 요양보호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점차 심해지는 통증으로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실제 허리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많이 굽어 있었다. 심한 무릎 통증까지 있어 지팡이가 없으면 걸을 수도 없었다. 1개도 아닌 2개의 지팡
"원격의료를 급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밀어붙이는 세력은 국민의 건강권을 해치는데 앞상서고 있는 파렴치다."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은 24일 대한개원의협회의 춘계연구교육학술세미나(스위스그랜드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원격의료는 국민의 건강권을 해칠 수 있고 의사에게 오진이나 의료사고의 모든 책임을 묻는 진료형태"라며 강력 반대했다.그러면서 "원격의료 도입은 대기업에 혜택을 줄 수 있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관의 직원을 대체하며 인력 감소를 유발하는 반노동정책"이라면서 "약국도 인력 감소와 결국에는 약물 택배로 인해 직접적 피해를
강박증환자의 뇌구조는 정상인과 다른 발달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권준수·윤제연 교수팀은 강박증 환자와 정상인의 뇌구조 변이 양상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뇌(Brain)에 발표했다.강박증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특정 생각, 충동, 장면(강박사고)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이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 행동(강박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병이다. 예컨대 가스불이 켜져 있어 화재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여러번 가스불을 확인하는 행동이다.이번 연구 대상은 전세계 3,079명의 뇌영상. 강박증환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덕진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러시아 사할린에 우리나라의 가곡과 국악이 울려퍼졌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0월 18일 러시아 사할린 한인문화센터에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과 함께하는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주 사할린영사관과 사할린한인협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할린한인협회장을 비롯해 사할린주정부 관계자, 현지 한인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사할린 동포들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에 의해 사할린으로 이주 후 전후 냉전 등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9월 20일 오후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춘천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앞으로 신규 중소규모 의료기관에도 병원급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됐다. 소방청은 지난 6일 중·소규모 의료시설에도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 개정안과 공포와 함께 시행됐다.이에 따르면 바닥면적 합계 600㎡ 이상인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의원, 치과의원 및 한의원으로서 입원실이 있거나 바닥면적 합계가 600㎡ 미만인 시설에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
임상시험 전문 수탁업체인 ㈜서울CRO가 7월 11일 케일럽멀티랩㈜와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CRO 김정훈대표이사, 박찬의 상무이사, 정용욱 부장, 케일럽멀티랩㈜ 이혜정 대표이사, 이윤영 팀장, 김재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의 업무협약 내용은 △임상시험 공동 마케팅 △의약품 개발 컨설팅 △임상 시험 설계 및 실시 △의약품 허가 관련 서류 작성 및 상담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이다.아울러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학술자료, 기술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임직원들의 금연을 응원하는 금연 캠페인(STOP! Tobacco!)을 시행했다.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제약기업의 사명과 흡연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금연 성공자에게 순금메달을 수여해 금연 의욕을 북돋는다.7월 1일 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에서는 금연 성공자 20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지금까지 금연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