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CF에는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33년간의 발자취를 들려주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디지털 영상의 컨셉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에 맞췄다. 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숙취로 힘든 사람을 위해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연계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브랜드 입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특히 컨디션 모델인 박재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원객들과 교직원을 위해 ‘사탕 나눔 이벤트’를 시행했다.배장호 의료원장과 김훈 기획조정실장, 김정태 기획팀장, 고수원 인사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신관 로비에서 내원객과 출근 여성 직원에게 사탕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를 발매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가 기업 블로그를 통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현대인들이 많이 경험하게 되는 정맥순환장애를 연인이나 부부가 서로 챙기고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도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수고한 오늘, 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화)까지 동국제약 기업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중앙대병원 하권익 원장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신바람을 높이는 경영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번 "당신 최고!"라는 슬고건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화이트데이에 간호사들에게 사탕을 전달하는 등 일터를 삶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응원해주고…아름답고 고운 이들이 내 주위엔 아직 많고…어렵고 힘들겠지만 이겨내리라, 담대한 마음으로 산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호스피스병동의 남자환자가 예쁜 리본으로 장식된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위암으로 입원중인 여자환자가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는 동산병원 호스피스병동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병원측은 병동의 남자환자들에게 사전에 사탕선물과 행복이 담긴 편지글을 나눠주었고, 남자환자들은 부인이나 여자친구 등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선물을 받은 한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이런 선물을 받아보긴 처음”이라며 “병원에서 환자들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눠줘 고맙다”고 말했다. 호스피스병동 송미옥 수간호사는 “우리가 전달한 것은 사탕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