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가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홍전위는 7일 열린 임시 정기총회(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부위원장에는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찬웅 팀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도 전원 유임됐다. 이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 신임 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가 선임됐다.홍전위는 5월 28일 열린 정기총회(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최천옥 상무를 10대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위원장은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제일파마홀딩스 부장이 맡았다. 신설한 수석총무에는 신승필 한국콜마 부장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이 각각 총무를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이들 집행운영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신임 최 위원장은 "새로운 집행부와 더불어 그동안 이어져온 좋은 전통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홍보전문위원장에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추대했다.또한 부위원장에는 최천옥 한림제약 이사와 김진호 명문제약 부장, 총무에는 신승필 CJ헬스케어 부장과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제약협회 부적절 단어 발굴, 수정할 계획제약협회는 최근 홍보위원회와 홍보전문위원회를 통해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카피약’이라는 용어대신 ‘제네릭’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협회측에 따르면 카피약이라는 용어는 우리가 제조한 의약품을 모조품이나 베껴낸 약으로 비하시켜 약품 품질에 불신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협회는 또 언론에도 카피약이나 복제약 대신 제네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며, 이밖에 국내 의약품 품질과 제약산업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용어를 발굴, 개선시켜나갈 계획이다.
제약協 홍보전문委 강조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셀프메디케이션을 통해 현재의 위태로운 제약기업의 이익구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위원장 박구서 중외제약 상무)는 지난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홍보전문위원 PR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의사처방 없이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은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일반인들이 OTC관련 정보를 쉽게 취득하여 자가요법에 적극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 18일 열린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에서 중외제약 박구서 상무가 신임 홍보전문위원장으로 선임됐다.신임 박 위원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78년 중외제약에 입사, 이후 87년 광고과장, 91년 광고부장, 97년 동사 초대 홍보실장, 99년 홍보담당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1년 홍보담당상무에 오르는 등 제약업계 CIO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다.96년 제약협회장 표창과 200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