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그렐린치가 낮으면 식도편평상피암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Gut에 발표했다.혈청펩시노겐I/II비 낮으면 나타나는 위점막 위축은 식도편평상피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위액을 분비하는 위저선에서 그렐린 생산 감소도 위점막위축의 마커가 될 수 있지만 식도편평상피암과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았다.연구팀은 알파토코페롤과 베타카로틴의 암예방효과를 검토한 ATBC시험 참가자 가운데 식도편평상피암을 일으킨 82명을 등록시 혈청 그렐린치와 그 후 식도편평상피암 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대조군은 증례군, 나이와 채혈날짜가 일치하는 비발병 82명.가능성있는 교란인자를 조정해 다변량 분석한 결과, 혈청그렐린치의 하위 25%군은 상위 25%군에 비해 식도편평상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