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혈액투석실 10곳 중 2곳 이상은 해당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5차 혈액투석적정성평가 결과 보고에 따르면 평가대상 기관 799개 기관 중 189곳(24%)에 혈액투석전문의가 없었다. 요양병원의 경우는 더 심각해 95개 기관 중 58개 기관(61%)에 달했다.혈액투석 전문의 기준은 △내과, 소아과 전문의 중 신장분야 분과 전문의 △이들 과 전문의로서 분과전문의 시행 이후 혈액투석분야를 1년 이상 수련한 의사 △이들 과 전문의로서 분과전문의 시행 이전에 혈액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동범)은 2월 19일 심평원 관련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www.hiratv.or.kr)를 오픈하여 본격적인 영상서비스에 들어갔다.주요 영상콘텐츠로는 ▲건강플러스(올바른 약사용, 귀?눈 건강 등 정보) ▲전문가정보(혈액투석기 사용방법, 혈액투석적정성평가 조사표 작성방법 등 정보) ▲HIRA교육(전문의학 교육내용 등) ▲심평UCC를 마련하여 사용자가 직접 영상자료를 게재하고 참여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게재한 자료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