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진료부원장 김성준 -기획조정실장 이인혁 -적정진료혁신실장 임민호 -관절센터장 정재훈 -심혈관센터장 박수건 -교육연구실장 박성철[부산부민병원]-진료부장 임종훈 -기획조정실장 배영환 -적정진료혁신실장 구현민-진료협력센터장 최상홍 -심혈관센터장 정순명-행정부원장 문상호 [해운대부민병원]-교육연구실장 김동선 -응급의료센터장 오민택 -간담췌센터장 이태범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ERCP (내시경적 담췌관조영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ERCP는 십이지장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관과 췌관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에 도관을 삽입하고,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도 내시경 기법이다.ERCP를 활용하면 질환을 더욱 정확히 진단하고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현직 의사와 간호사 10명이 공동 집필한 보건 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병태생리학 교재. 분량은 총 14장이며 전반부인 8장까지는 질환 별 원인과 과정, 결과를 중심으로 서술했으며, 전해질과 산, 염기 부분도 포함됐다. 후반부인 9장부터는 계통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60개 질환의 오더를 통해 병원에서 실제 진료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관절·척추·내과 전문센터형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부산 해운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접종 대상자는 △돌봄 종사자·장애인·항공승무원(19~30일) △보건의료인(20~30일) △사회필수인력과 만성신장질환자(20~5월 8일)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혈전증 부작용 등을 고려해 30세 미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한병원협회가 홍정용 전 회장(38대)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병협은 21일 1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결정했다.상임이사회에서는 올해 12월까지 간호인력 정책소통 활성화 사업, 간호인력 운영체계 개선사업, 건전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병협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째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병원장 보직변경에 따른 임원 보선이 의결되어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의무이사로, 백순구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 윤리이사로
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센터장이 단순한 해부학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해부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보건관련학과에서 해부학을 담당하는 교수에게 재밌는 강의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을 출간했다.동원과학기술대 간호학과 겸임 교수이기도 한 박 센터장은 간호·보건학의 기초가 되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세부적인 내용은 과감하게 없애고 실제 활용도 높은 부분을 의사 경험담과 실제 임상사례, 현직 전문의들의 조언을 덧붙여 이론에 현장 경험까지를 아울렀다.
해운대부민병원 엄상화 관절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엄 센터장은 SCI급 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 등에 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 게재한 공로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도 등재됐다.
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병원장이 4월 27일 대한슬관절학회 정기총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2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보건복지부 제3기 관절전문병원 평가에서 부산, 서울, 해운대 3개 병원 모두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전문병원은 질환별, 진료과목별 환자구성 비율 및 진료과목에 따른 전속 전문의의 충족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다.부산부민병원은 1기(2011~2014년)와 2기(2015~2017년)에 이어 3기(2018~2020년)까지 연속으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부민병원 역시 강서구에서는 유일하게 2기에 이어 3기에도 재지정 됐다. 해운대부민병원은 3기에 처음 지정됐다.
해운대부민병원이 진료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첨단IT기술인 비콘을 적용한 앱(어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이 앱은 병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앞으로의 동선과 대기자 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덕분에 환자가 진료실 앞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따라서 다른 층이나 장소에 있어도 언제, 어느 순간에 진료실로 돌아가야 할지를 알려준다.병원은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EMR과 OCS 시스템을 앱과 연동시켜 처방 내역부터 1:1 의료 상담 기능까지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이밖에도 환자 고유의 식별 바코드와 식별 번호를 부여한 RFID(전자식별) 기술을 이용한 무인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기다리지 않고도진료 접수와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아울러 주차비 정산도 원무팀이나 수납기기를 통해 한번할 수 있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