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 소지 과학자를 육성하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범부처협의체'를 발족했다.코로나19를 경험했듯이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선도할 의사과학자의 육성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협의체는 복지부를 비롯해 교육부, 의료계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1일 첫 회의를 시작한다.협의체에 참여하는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의사과학자 육성은 중요하 국가사회적 과제이지만 독립된 연구자로서 연구를 지속하기는 아직 여건이 부족하다"면서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
의사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 4학년생에게 재응시 기회 부여를 두고 논란인 가운데 내년도 필기시험에는 대부분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시행되는 필기시험 응시자 올해 실기시험 응시자의 7배 이상인 3,196명이 지원했다. 올해 실기시험 응시대상자는 3,172명이지만 실제 접수자는 14%인 436명이었다. 의료계는 이번 의대생의 필기시험 원서 접수에 대해 사실상 의사국시를 응시하겠다는 개별적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보고 있다.의사국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를 찾았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고려대의대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가 7월 16일 열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회(더케이호텔)에서 제5·6대에 이어 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부사장 : 진단사업본부 한희철△이사 : -초음파사업본부 김동열, 민웅기, 이지환, 최병재, -진단사업본부 조범석-경영지원본부 유선영
퇴행성디스크환자의 요통 발생시 행동지표가 확인됐다.고대의대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와 고대 신경과학연구소 박의호 교수팀은 퇴행성 디스크 발생시 신경 민감도가 높아지고 체중이 부하되는 신체 부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정형외과 국제학술지 무릎관절과 연골(Osteoarthritis and Cartilage)에 발표했다.퇴행성 디스크는 척추신경과 척수를 압박할 뿐 아니라 후관절과 인대에 비정상적으로 압력을 전달해 기계적 통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디스크의 통증 유무에 대한 객관적 지표는 없었다.교수팀은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요통 동물모델로
연세의대 장양수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KAMC)이 수여하는 2018 의학교육혁신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장 교수는 성과중심 교육과정의 목적에 맞게 국내 의과대학 최초로 절대평가 제도를 시행하여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11월 27일(화) 오전 11시 50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한라1룸)에서 열린다.
전남의대 병리학교실 이민철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KAMC)이 수여하는 2018 올해의 교수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35년 재직하는 동안 교육·연구 분야에서 인문학과 생물학을 아우른 폭넓고 수준 높은 활동과, 전공과 연관된 봉사활동을 통해 의학교육과 기초연구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11월 27일(화) 오전 11시 50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한라1룸)에서 열린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한희철 이사장이 연임됐다.한국의대의전협회는 7월 12일 열린 KAMC 이사회(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제5대 이사장직을 수행해 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한희철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The-K 호텔에서 열린 KAMC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적이사 38명 중 24명의 지지를 얻어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년이다.
- 고객지원사업부 부사장 유종기- 진단영상사업부 부사장 황규의 - 고객지원사업부 상무 문창균 - 진단영상사업부 상무 박영근 - 진단사업부 상무 한희철 - 진단사업부 이사 김대희 - 진단영상사업부 이사 김도영 - 초음파사업부 이사 김봉우 - 고객지원사업부 이사 김정배 - 진단영상사업부 이사 이재천 - 진단영상사업부 이사 이흥기 - 초음파사업부 이사 홍재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이 18일 의과대학 감은탑 앞에서 2012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65명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기 위한 ‘감은제(感恩祭)’를 개최했다.고대의대에 따르면 1982년부터 2013년 현재 까지 총 857구의 시신이 기증됐으며 시신 기증 약정 사례도 5,388명에 이르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이 29일 화요일 의대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문숙의학관’ 기공식을 가졌다.세계적인 수준의 기초의학 연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건립되는 문숙의학관은 2013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14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지상 1~7층 총 연면적 8,056,7㎡(약2,437평)으로 증축 7,428.3㎡(약2,247평)이며 리모델링 628.4㎡(약190평)의 규모로 건립된다.문숙의학관이 건립되면 기초의학의 교수 1인당 연구공간이 25평으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최신 연구장비도 갖춰 연구 환경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희철 의대학장은 문숙의학관 기공식과 관련해 "기초의학 연구만으로도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밝혀 기초의학 연구에 거는 기대가 남다름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26일 학장 부속회의실에서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대표박세열)과 실습교육시설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J&J는 고대의대 실용해부연구소에 최소침습수술교육연구실(MIS Training Lab)을 설치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려대의대가 본관 준공을 계기로 국내 최대 연구중심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대의대는 10일 의대본관 2층 유광사 홀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준공식을 갖고 연구중심 병원으로서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지하3층 지상 7층, 연면적 21,561㎡(약 6,523평)규모의 의대 본관이 고대의대에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35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공사 기간에 든데다 국내 최고의 유비쿼터스환경을 실현한 인텔리전트 건물이기 때문이다.첨단 무선통신 및 인터넷, 인공지능 건물관리, 자연채광 등의 건물의 기능 뿐만이 아니다. 여러 연구공간과 많은 세미나실 즐비한 수십여개의 실험실 등은 각종 행정팀과의 원활한 공조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 및 연구 수요자 중심의 동선을 최대한 살려 공간을 배치했다. 의대 교육 최적화
고려대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이 4일 의대본관에서 아시아미술교류협회 이경애 부회장으로부터 서양화 1점을 기증받았다.대자연의 정경을 빛으로 표현한 '빛을 보다'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의대 본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