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유방암환자는 전이 의심이 없다면 림프절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차치환 교수팀(교신저자: 정민성 교수)은 70세 이상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겨드랑이 림프절수술 여부에 따른 생존율을 분석해유럽종양외과저널(European Journal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우리나라 유방암환자의 약 30%가 70세 이상 고령의 유방암 환자이지만 고령환자에서 유방암 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낮추는 임상연구는 거의 없다.과거에는 유방암 환자 상당수는 유방 부위의 수술과 동시에 겨드랑이 림프절을
한양대의료원(최호순 의료원장)이 제3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한국사보협회 개최)에서 원보와 사사 부문에서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원보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사진]은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기획상'을 사사 '한양대학교병원 50년사'는 '사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지난 5월 3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자취를 돌아보고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고, 병원 홍보대사들 축하무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함께한대 합창단의 합창공연, 한양대 음악대학의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개원 50주년을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다.윤호주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교직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갖고 함께하자"고 말했다.김종량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열악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국내 최초로 직업병 안심센터를 오픈했다.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이 센터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기여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사와 수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한편 1일 오픈 기념으로 열린 개소식(한양대 임우식 국제회의실)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이헌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구정완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장, 송재철 서울지역 직업병 안심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
▲한양대학교의료원-대외협력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의료정보실장 김이석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병원-기획조정실장 이형중 교수(신경외과)-수련교육부장 이봉근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 교수(류마티스내과)▲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한양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진료 상황 가상현실 시스템인 ‘블루룸(Blue room)’을 도입했다. 블루룸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접촉하는데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간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병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발인 : 2020년 5월 15일▲빈소 :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연락 :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오는 5월 3일 제48주년 개원 기념일을 맞아 2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윤호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우리병원 ‘미래의 50년’을 생각할 때”라며, “병원 신축 등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직원 모두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함께 현재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교직원의 희생과 봉사, 노력으로 슬
한양대병원 홍보대사이자 명예교직원인 가수 현숙이 통산 1억원을 기부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월 22일 '가수 현숙 한양대학교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현숙은 "어머니가 생전에 30년을 다니셨다"면서 "2007년 어머니 유지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에 기부를 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3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MEDICAL KOREA 2019에서 '외국인 환자유치 분야 해외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부문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코엑스)에서 '대사성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사비만 위장관 풍선 치료 효과 관련한 연구'로 2018년 의료기기 연구비상을 받았다.
▲일 시 : 2018년 10월 27일(토)▲장 소 : 본관 3층 강당▲제 목 :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문 의 :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16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학술대회(인도네시아)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의대 부학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 및 감사, 대한내분비학회 이사, 대한신경내분비연구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가 6월 14 열린 대한내비뇨기과학회(ENDOUROLOGY) 학술대회(세브란스병원)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Best Reviewer)을 받았다.이 상은 국제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제출되는 논문 가운데 ENDOUROLOGY 분야의 최우수 심사위원에 수여되는 상이다. 윤 교수는 지난해 최우수 논문상 수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대통령병원 간호사 9명을 대상으로 선진화된 간호시스템과 관리운영체계 교육 연수를 시행했다.
▲일 시 : 2018년 6월 23일(토) 오전 10시▲장 소 : 본관 3층 강당▲제 목 : '루게릭병'▲문 의 :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호순 교수가 2018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회(4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4월 13일 대한치매학회 춘계학회 및 정기총회(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가 3월 24일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회(한림대학교 동탄병원)에서 예송학술상을 받았다. 예송학술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성과가 높은 연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일 시 : 2018년 4월 1일(일) 오후 1시 30분▲장 소 :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제 목 : 자궁선근증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법과 산과영역 처치 #세션(I) -What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Gyn-Onc but Where Afraid to Ask(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 -자궁선근증과 관련된 임산부의 조기진통 예방 및 치료(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 -자궁선근증과 제왕절개술(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 #세션(II) -자궁선근증의 병인 및 진단(한양대학교병원 엄정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