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4월 8일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ISAAR 2024 & KSAT 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항생제 관리에 필수적인 질적평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평가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항생제 사용의 질적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유경헌 교수가 3월 14일 열린 제24회 일본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일본 삿포로)에서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중 방관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경과의 성별 격차'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을 파악한 결과, 심정지 발생 장소와 목격자 유형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 환자는 나이와 남녀 간 차이가 있었다.
강직성척추염치료제 코센틱스(성분 세쿠키누맙)가 한국인 환자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한국노바티스는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코센틱스 150mg의 효능 및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시험인 MEASURE 5에 대한 하위 분석 결과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결과에 따르면 코센틱스 150mg 투여군에서 16주차 ASAS20(국제척추관절염평가학회 반응 기준 20% 이상 개선)을 보인 환자가 더 많았다(66.7% 대 36.8%). 코센틱스 150mg군의 약 79%는 연구 종료인 52주째 까지 ASA
한양대 최일영 명예교수가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선정됐다.최 교수는 한양대병원 정년퇴임후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내과에서 무보수로 자원봉사를 20년째 이어오고 있다.재직 시절에도 1990년 태국 의료봉사를 비롯해 몽골, 라오스 등 해외와 국내 여러 곳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해왔다.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3월 22일 열린 2024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간오가노이드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좀 더 안전한 배양 기술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한국 간담췌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3년 제정했다.
재생불량성 빈혈 등 골수부전 질환과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의 대가인 이종욱 교수가 3월부터 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 분야는 골수부전 혈액질환(재생불량성빈혈 등), 발작성 야간 혈색뇨증(PNH),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기타 빈혈, 조혈모세포 이식이다.이종욱 교수는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가톨릭대 대학원장을 지냈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루게릭병클리닉의 발전 기금 1억 원을 이창원 기부자로부터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지난해 다빈치 로봇수술을 508례 시행을 기념해 2월 6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병원은 2008년 다빈치 도입과 함께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으며, 2012년 누적 시행 400례를 돌파하고, 2016년 다빈치 Si 도입 이후 2018년에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이 1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2024년 루게릭병 함께 극복하기: 환우, 가족, 의료진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한국줄기세포학회(KSSCR) 대의원 선거에서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간이다.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민지희 교수가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민 교수는 서울 직업병안심센터 조사분석 팀장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운영 및 확립에 기여해 왔고, 신입 근로감독관의 정신 건강 관리 및 관련 지식 교육에 힘써왔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권역응급의료기관 부문 서울 7개 기관 중 1위, 전국 3위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 대상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항목은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이다.한양대병원은 안전관리 및 중증응급환자 진료 적절성과 전원 안전성을 평가하는 '안전성' 영역과 환자 만족도 조사를 평가하는 '환자중심성' 영역에서 전국 40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영역에서도 '효과성' 부문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와 한양대병원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가 대한생식의학회 제8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3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임상 및 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최근 유관진료과 및 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치료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진남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23년 대한에이즈학회 학술대회(전주 라한호텔)에서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 환자의 장기 예후 및 전체 사망률'이라는 연구로 폴 얀센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이 이달부터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트루빔(TrueBeam STx)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11월 13일 신관 2층에서 트루빔 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트루빔은 일반적인 방사선치료 뿐만 아니라 세기조절방사선치료, 영상유도방사선치료, 호흡연동방사선치료, 체부정위방사선치료 등 모든 치료기술을 다 갖추고 있어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등의 치료에서 큰 성과를 보일 수 있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요로감염 환자에서의 항생제 내성의 예측'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년 소생의학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소생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1명에게만 수여된다.
한양대병원 병리과 김현성 교수가 10월 27일 열린 제75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The-K 서울호텔)에서 '김인선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원발성 위 여포성 림프종의 임상병리학적 및 분자유전적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이 꿈의 암 치료기인 트루빔(TrueBeam STx)을 1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트루빔은 일반적인 방사선치료(3D-CRT)뿐만 아니라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호흡연동방사선치료(RGRT), 체부정위방사선치료(SBRT) 등 모든 치료기술을 다 갖추고 있다.치료의 정확도와 성적 향상은 물론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환자 편의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