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3월 22일 열린 2024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간오가노이드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좀 더 안전한 배양 기술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한국 간담췌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3년 제정했다.
재생불량성 빈혈 등 골수부전 질환과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의 대가인 이종욱 교수가 3월부터 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 분야는 골수부전 혈액질환(재생불량성빈혈 등), 발작성 야간 혈색뇨증(PNH),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기타 빈혈, 조혈모세포 이식이다.이종욱 교수는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가톨릭대 대학원장을 지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저녁에 열린 2차 온라인 총회에서 이달 25일부터 각 대학 별로 사직서를 자율 제출키로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서면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20개 대학이 참여했다.비대위에 따르면 참여 대학 중 16곳은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 및 휴학 위기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으며, 4개 대학은 설문조사를 진행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루게릭병클리닉의 발전 기금 1억 원을 이창원 기부자로부터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이승환)이 지난달 29일 2023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58명의 첫돌 잔치를 열었다.
어떤 암이든 조기 발견하면 치료와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폐암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고형인 경우에는 임파선에 전이될 위험이 높다. 전이 여부에 따라 추가 항암치료 시행을 좌우하는 만큼 예측이 중요하다.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와 한양대구리병원 최수환 교수, 삼성서울병원 조종호 교수 연구팀이 폐암의 임파선 전이 예측법을 미국흉부외과학회지(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폐암 수술 전 CT와 PET-CT 영상 검사에서 임파선 전이가 없는 2cm 이하의 초기 폐암으로 절제술을 받
정부와 의협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다. 여기에 교수들의 사직서 행렬도 이어지고 있어 의료붕괴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3월 12일 저녁 전국의과대학교수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결성하고 의대생의 학업과 전공의 수련 중단으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연대키로 결의했다.전국비대위 참여한 의대는 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간호국이 2월27일 병원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4학년도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올 한해 신규 간호사의 교육을 담당 할 프리셉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프리셉터 활동 지침 및 보고서 작성 방법 공유, 수정된 신규 교육 매뉴얼 소개, 병동 별 차이 나는 술기 과정 통일화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양대의대 생리학교실 조항준 교수팀이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대표적 지원 프로그램인 R01 연구과제의 주관연구팀으로 선정됐다.조 교수팀은 뇌기능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RI), 자기분광영상(MR Spectroscopy), 뇌기능연결성분석 (Functional Connectivity Analysis) 등으로 약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검증법을 개발해 왔다.조 교수팀은 미국 메이요클리닉의대의 내분비내과 및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향후 5년간(2024-2029) 연구를 수행한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지난해 다빈치 로봇수술을 508례 시행을 기념해 2월 6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병원은 2008년 다빈치 도입과 함께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으며, 2012년 누적 시행 400례를 돌파하고, 2016년 다빈치 Si 도입 이후 2018년에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이 1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2024년 루게릭병 함께 극복하기: 환우, 가족, 의료진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한국줄기세포학회(KSSCR) 대의원 선거에서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간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세계적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영문 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Springer) 2nd edition'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관련해 알레르기의 기초, 꽃가루 분류, 채집법, 국가 별 분포와 수종 별 꽃가루 알레르기의 특징과 질환 및 예방 등을 담고 있다. 최근 이슈인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2018년 첫 출간된 이 교과서는 아마존(Amazon) 등에서 판매되면서 스프링거 우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뇌혈관대사이상질환학회(뇌대학) 초대 이사장(CAO)으로 취임했다.고 교수는 한양대의대와 동대학원 석사, 박사, 하버드의대를 연수했으며,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부편집장,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학술이사, 대한치매학회지 간행이사를 지냈다.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민지희 교수가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민 교수는 서울 직업병안심센터 조사분석 팀장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운영 및 확립에 기여해 왔고, 신입 근로감독관의 정신 건강 관리 및 관련 지식 교육에 힘써왔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권역응급의료기관 부문 서울 7개 기관 중 1위, 전국 3위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 대상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항목은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이다.한양대병원은 안전관리 및 중증응급환자 진료 적절성과 전원 안전성을 평가하는 '안전성' 영역과 환자 만족도 조사를 평가하는 '환자중심성' 영역에서 전국 40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영역에서도 '효과성' 부문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이 12월 20일 구리소방서와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와 한양대병원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가 대한생식의학회 제8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3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임상 및 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한양대의대 안과학교실 조희윤 교수팀이 최근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과 진정을 돕는 눈꺼풀 클리너 '눈닥터'를 개발했다. 눈닥터는 조희윤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양대 실험실창업기업인 (주)오이바이오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 온라인 판매 중이다.눈닥터는 눈꺼풀 테두리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클린티슈와 잔여물을 한 번 더 닦아내 눈가 피부 항산화와 진정시키는 힐링티슈로 구성됐다.양쪽 눈에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1개 파우치에 티슈 2장이 포장돼 감염 방지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모둔 제품은 루테인 성분이 든 메리골드추출물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최근 유관진료과 및 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치료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