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제약기업이 4곳 추가돼 총 47곳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는 19일 '혁신형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 개정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추가 인증된 기업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한국팜비오, 큐리언트 4곳이다.2012년에 시작된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개발 연구개발 및 해외진출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해 선정된다. 인증 효력 기간은 3년이다.선정된 기업은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세제 혜택 및 규제 완화 등 혜택을 받
한국팜비오가 12월 16일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약사를 영입했다. 개발부 최기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충주공장 유창훈 상무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팜비오가 전 한국프라임제약 연구개발본부장 조용백 씨를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으로 영입했다. 아울러 승진인사도 발표했다.-승진△전무이사 : 최기환 △이사 : 남창우 △상무보 : 유광현
▲발인 : 2018년 8월 24일 10시 30분 ▲빈소 : 서울의료원강남분원장례식장 3호실▲연락 : 010-6244-8477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일 대표이사 사장에 남준상씨와 허섭씨[사진 왼쪽부터]를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남준상 사장은 미국 텍사스 주립 오스틴대 공학박사로서 최근까지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허섭 사장은 홍익대 공대를 졸업하고 최근까지 영업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남사장은 총괄사장 및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허사장은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 빈 소 : 청주시 흥덕구 미평동 참사랑병원 무궁화2호실▶ 발 인 : 7월 14일 07시 ▶ 장 지 : 충북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연락처 : 010-4730-7304
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는 고단위 장용코팅 미립 췌장효소제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췌담도 질환의 권위자인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병원 요아힘 뫼스너(Joachim Mossner) 교수는 "환자의 증상 치료와 영양상태 정상화를 위해서는 2mm이하의 장용코팅 미립정 제형의 췌장효소제제(노자임캡슐)를 식사 당 20,000~40,000 리파아제 단위로 복용 하는게 좋다"고 밝혔다.뫼스너 교수의 연구는 11일 한국팜비오가 주최한 '췌장 외분비 부전증의 병태 생리 및 치료에 관한 심포지엄'(그랜드힐튼호텔)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