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김준일 대표)이 2월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장기조직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조성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이 쉼터는 서울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 남단 3교 잔디광장에 메모리얼 벤치를 설치된다.쉽터 조성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KODA)과 생명나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 체결한 후 추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스텔라스희망기금도 동참했다.아스텔라스희망기금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생명나눔을 실천한 뇌사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의 심리상담을 지원한 공로로 한국상담심리학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12월 28일 2023년 종합감사 적극행정 모범 사례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1월 9일 2023년 혁신 공공조달 유공자 포상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HK이노엔(HK inno.N)이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통해 모금한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기기증자 자녀의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총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목표치인 5억 걸음에서 332% 초과한 총 16억 6천만 걸음을 달성해 소나무를 최대 3만 6천 그루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절감 효과도 얻었다. 지금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장기기증자 자녀는 40여 명에 달한다.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대표 명성옥)이 12월 8일 열린 2023년 올해의 광고PR상(주최 사단법인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생명나눔 온(溫) & 온(ON)'이라는 공동캠페인으로 정부/공공기관 CSR/브랜드 광고PR 부문 은상을 받았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아스텔라스희망기금이 공동주최한 이 캠페인은 장기조직기증 대중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통해 장기조직기증을 활성화하자는 목표로 기획됐다.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명성옥 대표는 "'지난해 I AM LIVE: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회의 제3대 이사장에 권정택 교수(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병원장)가 10월 6일 선임됐다. 신임 권 이사장 임기는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다. 권 이사장은 중앙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병원의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진료부장과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을 지냈다.현재 제23대 중앙대학원장, 제20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HK이노엔이 걸음기부 캠페인인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 20명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순애보 캠페인 시즌2는 걸음 기부로 장기기증자 자녀를 지원함으로써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원활한 신장이식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됐으며 총 5억 걸음을 목표로 했다.캠페인 결과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등 총 2만 3천여명이 참여해 단 2주 만에 목표 걸음을 달성했다. 한 달 동안 모은 걸음 수는 총 11억 걸음이며, 거리로 치면 56만 7천km이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자 자녀를 위한 총 5억 걸음 걷기 캠페인이 개최된다.HK이노엔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순애보 캠페인은 순수한 사랑의 걸음 순애보(步)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HK이노엔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1만보를 걸을 때마다 1천원씩 기부액이 쌓이며, 총 5억 걸음의 목표를 달성하면 장기기증자의 자녀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원된다.걸음 기부 전용 어플리케이션 ‘빅워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김명현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박진 교수가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부산대병원이 제4회 생명나눔 주간(9월 13일~ 19일)을 맞아 장기기증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자판정 대상자관리 전문기관(HOPO)이면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업무 협약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자를 관리한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7건에 이어 올해 9월 기준으로 11건의 장기기증이 이뤄졌다.
강북삼성병원 중환자의학과 송원준 교수가 10월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으로부터 장기기증 활성화 공로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10월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장기기증 활성화 공로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김소연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과 적극적인 보호자 면담, 의료진 협업 등을 통해 원내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 김양욱 교수(신장내과)가 대내외적으로 장기 기증 문화 확산 활동과 관련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강성욱 교수가 12월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장내과 한상엽교수가 12월 3일 장기기증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심장내과 서용성 교수가 12월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서 교수는 장기기증 활성화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증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협업 및 조율, 뇌사추정자 발굴 및 보호자 기증면담 연계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재민 교수가 11월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임 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 및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보호자 기증면담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의료인으로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가 11월 18일 기증 활성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증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협업 및 조율에 기여하였고, 뇌사추정자 발굴 및 보호자 기증면담 연계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주변에서 장기기증을 했다고 하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볼 때 견디기 힘듭니다. 아픈 댓글로 상처를 주는 것을 보면 우리사회가 공동체라는 생각과 정이 사라지는 것같다."올해 초 뇌사상태에 빠진 자녀의 장기기증을 결정한 한 부모의 말이다.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이란 기증자 이송지원 사업 등을 포함해 장례비 등 보상을 바라고 했다고 보는 것이다.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장기기증 관련 보도가 나가면 부정적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보고 유가족들이 더이상 노출되기를 원치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부정적 댓글이 장기기증의 걸림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