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됐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11일 일반 국민과 환자, 그리고 유관기관 등 임상시험 종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임상시험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임상시험포털 K-CLIC(http://www.koreaclinicaltrials.org)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사이트의 특징은 일반인에게 임상시험의 올바른 정보와 쉬운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까지 의료기관별로 시행해 왔던 임상시험자 모집 등을 한 곳에 모아 알려줘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서울대병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자원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의 연구자원 활용 △연구활동 및 네트워크 강화 △임상시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활동 △글로벌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자문 및 대외활동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사)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이하 KCSG)가 12월 16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 항암신약개발 역량발전 및 기여를 위한 교육, 훈련, 자문, 연구 및 학술활동, 정보 교류에 협력하고, 항암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자문,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이 12월 14일 임상발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험은 각계의 임상개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한국에서도 충분히 국내 개발신약의 성공적인 임상개발이 가능하다는 합의를 도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개발 전략 아이디어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교환하여, 한국 신약개발 및 사업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월 14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 공덕동 KPX 빌딩 6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성공적 신약개발 전략: 1상 임상시험보다 앞서 만나는 임상약리학'을 주제로,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단계부터의 임상약리학적 접근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지동현 이사장)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 일환으로 GSK는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국제 행사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KIC)’가 오는 11월 1일(수)부터3일 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KIC는 매년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160개 이상 유관기관의 600여명 이상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개발 등 글로벌 임상시험 분야의 최신 이슈와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임상시험 관련 콘퍼런스다.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DI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 3회 KIC에서는 정부, 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 임상개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컨설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련 9개 기관 추천을 받은 신약연구개발 자문위원단이 연구자에게 전주기(후보물질 개발~전임상․임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관련 기관은 총괄을 담당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 대한약학회(기초연구),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후보물질 최적화), 항암신약개발사업단(항암제), 대한임상약리학회(임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실용화 연계 등)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나 그동안의
제7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접수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이 인증제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국내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수행능력을 보증하고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인증제는 △시험책임자(PI),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관리약사(CRP) 등 총 4개 직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직능별로 임상시험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판단하는 Qualified(1단계)와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인증과 전문성, 신뢰성을 인정받는 Certified(2단계) 등 두 단계의 인증이 부여되며, Certified(2단계)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직능에서 인증받을 수 있다.인증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오는 6월 1일(목)부터 13일(화)까지 ‘2017년도 청년취업을 위한 임상시험 아카데미(CRC) 1기’를 모집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국내 임상시험의 역량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청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KoNECT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임상시험 관련 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학 뿐아니라 바이오, 화학분야 등 임상시험 유관전공 대학생 및 미취업자까지 대상을 확대 한다.선발된 교육생은 7월 한 달간 GCP를 비롯한 임상시험 전반에 대한 이론 및 현장직무교육(OJT)을 각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12일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의 산업‧연구‧정책 동향 등을 수록한‘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를 발간했다.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백서는한국의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정책 및 임상개발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해▲임상시험의 발전사 ▲국내외 신약개발 관련 시장 및 연구개발 동향 ▲국내외 임상시험 시장 및 수행현황 ▲한국 임상시험 기업·인력·연구자·인프라 현황 및 역량 ▲국내외 임상시험 활성화 정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신청 기관에는무료 배포 중이며,다음달1일부터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www.konect.or.kr)에서 회원가입하면무료로 전자파일로받아볼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약제팀이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미국약사협회에서 실시한 전문 약사 자격시험을 통과했다.지난해 10월 실시된 '2016 제 7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박혜영, 이향숙, 홍민영, 한은별, 송경주, 서경희 약사가 각각 ▲감염약료 ▲내분비질환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의약정보 ▲장기이식약료 총 6개 분야 자격증을 취득했다.병원 관계자는 "자격을 취득한 임상 약사들은 앞으로 해당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임상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약제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10월10일부로 대외협력실장에 박영주 상무(사진)를 영입했다.신임 박 상무는 MSD, 사노피 등 주요 외국계 제약사의 한국 지사의 임상시험 관련부서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임상시험의 개발 및 운영의 실무와 관리에 폭넓고 오랜 경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전문인력의 수행능력 보증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6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시험을 2016년 11월 12일 실시한다.원서접수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Qualified(1단계)는 11월 12일 필기시험을 거쳐 11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 Certified(2단계)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2차 구두시험 진행 후 12월 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응시자격은 일정시간 이상의 임상시험 관련교육을 수강한 임상시험 전문인력이라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다. ▲문의: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http://lms.konect.or.kr), 02-398-5032, 담당자 edutest@konect.o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월 12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과 임상시험산업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플랫폼 활용을 통한 임상시험 인력 양성 ▲양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 활용 및 상호 정보교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한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이기형 원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십 확보 및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지동현 이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들의 의학적 필요를 조기 충족할 수 있는 질환별 아시아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자 임상시험 인프라 강화를 통해 환자들의 신약 접근도 향상과 국민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지난 26일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교류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임상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켜 제약선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연구 ▲전문 지식 및 질환 정보의 교류 ▲실무인력 양성 ▲상호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KoNECT와 심평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 기획에 큰 도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와 퀸타일즈가 2016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KoNECT와 퀸타일즈는 ‘한국 임상시험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MOU)’의 일환으로 매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CRA 인턴십 프로그램은 ‘신약개발 과정 및 임상연구 관련 업무 이해’를 주제로 이달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최종 22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다. 향후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되며, 평가 우수자에게는 퀸타일즈를 비롯한 임상시험 유관 기관의 정규직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보건복지부 지정 신약 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에 따라 앞으로 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법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지정은 임상시험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종사자가 매년 40시간 이내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약사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한 것이다.KoNECT는 앞으로 △시험책임자 및 시험자 과정 △ 임상시험 등 심사위원회 위원 과정 △관리약사 과정 △임상시험모니터요원 과정 △임상시험코디네이터 과정 △임상시험 실시기관 품질보증 담당자 과정 등 대상 및 직무 경험에 따라 다른 의무 이수시간에 맞춰
서울대의대가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의학자 전문 인력 양성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15기)이 오는 5월에 개강한다.이과정은 의약품산업의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에 창설한 과정으로 관련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미 학계를 비롯 제약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벤처 등 각 계를 대표하는 동문을 배출했다신청접수는 5월 6일까지 홈페이지(http://acpm.snu.ac.kr), fax(02-3675-8334) 및 e-mail(longdong@snuh.org)로 하면 된다. 문의 02-2072-1940.
한국의 임상시험 수행 능력이 지난 5년 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지속 성장했다.(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이 2일 발표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 세계 임상시험 사이트 수는 감소한 반면 한국의 임상시험 사이트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2011년 사이트 점유율 12위였던 한국은 2015년에 9위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중국은 10위를 차지했다.총 프로토콜 수 기준으로는 2015년 글로벌 7위를 유지했다. 특히 다국가 2상 기준 프로토콜 및 사이트 수 점유율은 각각 2단계, 3단계 상승해 질적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졌다.한편 전세계 사이트의 70%는 여전히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등의 북미와 서유럽 국가가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