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이유리 연수연구원이 3월25일 열린 제2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학회 학술대회(대만 타이베이)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는 '인체 결합조직 섬유세포에 생기는 섬유육종 치료를 위한 방사선 병용 방사선 민감제의 항암 효능 연구 결과'다.
-안전관리부장 이명철(4월 15일자)
-원자력병원장 김동호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정책부장 서성원(이상 4월 1일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몽골 의료계 발전과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훈장을 받았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울란바토르시 제2국립병원 내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핵의학 분야에서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제조부터 핵의학 영상판독에 걸친 전주기 기술을 제공했다.
원자력병원(병원장 김철현)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정보원에서 시행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받았다.
-방사선의학연구소 방사선의학생명연구부장 박종국
-방사선의학연구소 방사선의생명연구부장(겸 연구기획부장) 안지연(12월 13일자)
직장암에 대한 방사선치료효과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수술 여부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우상근·신의섭·김병일 박사 연구팀은 국소 진행 직장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방사선치료 후 종양이 얼마나 없어졌는지 정확히 예측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모델을 개발했다고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Cancers)에 발표했다.직장은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 약 15cm에 해당하는 부위다. 암세포가 직장 내에 국한된 국소 진행성 직장암은 종양 크기를 최대한 줄여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11월 8일부터 이틀간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 고용진 국회의원, 한국여성과학인육성재단 문애리 이사장 등 유관 부처 및 기관 관계자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과학응용부 나잣목타르 사무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정연경 박사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중저선량 방사선으로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면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국제 노화신경학저널(Neurobiology of Aging)에 발표했다.중뇌의 흑질부에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 손상으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 손이나 발이 떨리는 진전, 근육과 관절의 운동이 뻣뻣해지는 경직 등 운동기능장애를 일으킨다. 유병률은 노인 1천명 당 1명 정도이며, 현재
-기획조정실장 김정영
-경영기획본부장 이신재
자연 방사선 등 저선량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손영훈·이해준 박사 연구팀은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의 장기노출이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국제 방사선 생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Biology)에 발표했다.방사선 세기와 양이 적은 저선량 방사선은 자연 방사선처럼 일반적으로 100mSv 이하의 방사선을 의미한다.연구팀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저선량
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죽상동맥경화증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성기문 박사 연구팀은 염증이나 암 발생에 관여하는 혈액 내 세포외소포체를 이용해 방사선 노출에 의한 죽상동맥경화증 발생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를 발견했다고 국제세포외소포체학회지(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s)에 발표했다.방사선은 선량과 노출량에 따라 암과 심혈관질환, 백내장, 신경계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실험 쥐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혈관내피세포와 면역세포가 상호 반응해
-한국원자력의학원 건강증진센터장 고영진
-방사선의학연구소 RI응용부장 이교철
-진료부장 조응호-적정진료관리부장 신의섭
-간호부장 홍은미(4월 26일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경민-원자력병원장 김철현-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장원일-전략기획실장 김정영
한국원자력의학원이 4월 19일자로 이진경 박사(55세)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이 원장은 이화여자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전략기획실장, 국가방사선혈액자원은행장, 비상진료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