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신경병리 및 소아병리 분야에서 희귀난치질환의 병리 생태를 향상시킨 공로로 JW중외 학술대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7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전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달 25일 한끼 나눔 캠페인을 위해 후원받은 나눔아너스 4호 한국여자의사회 윤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의협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나눔아너스 5호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전국 의사대표자 약 20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해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 의료계 대표들이 연대사를 낭독하고 김택우 간호단독법 저지 비대위 공동위원장의 결의문을 발표한 후 국회 앞까지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로부터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을 받았다.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연구 업적이 우수한 젊은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4월 3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66차 정기총회(코리아나 호텔)에서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고위험임신부에서 조산예방을 위한 프로제스트론 근주와 질정치료에 대한 다기관, 맹검시험 및 메타분석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주최한 2022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6일 방역조치를 위해 의료분야 주요인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비롯해 의료계가 대응해야 할 많은 현안이 기다리고 있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의사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여 품위 있고 당당한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사상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
김봉옥 전 충남대병원장이 인천힘찬종합병원 및 상원의료재단 의료원장에 취임했다.신임 김 병원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대의대와 동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충남대병원장으로서 최초의 여성 국립대병원장을 지냈다. 이밖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한국여자의사회장, 대한재활의학과 회장 등을 맡았으며 현재는 대한병원협회 이사,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다.차기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서태평양지역담당)으로 내정돼 세계 여성들의 인권 문제와 여성보건인력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낙산균이 대장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이달 2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에서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uium butyricum)이 대장점막의 염증을 유의하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으로 고지방 식이로 인한 장내 미생물 환경 및 결장 점막 상태의 변화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낙산균인 비오비타(일동제약) 3종을 섭취시킨 결과, 대장점막의 염증을 비롯해 점막 및 혈청의 염증 반응 인자도 유의하게 억제됐다.또한 낙산균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회(주관 한국여자의사회)가 내달 20일 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한국여자의사회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학회가 '미래의 여의사 역할(The Role of Medical Women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일생의 건강과 삶, 국제사회에서의 여성의 미래역할 등 의료직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학회 참여국은 한국을 비롯한 호주, 홍콩, 대만,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고 등 서태평양지역 8개 회원국이다.대회 첫째 날에는 생애주기 별로 환경과 어
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가 5월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녹내장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자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3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을 받았다.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가 1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시상식에서 간암 치료에 방사선 치료를 적용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킨 공로로 JW중외학술대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사진)가 지난 9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령전임의상을 받았다.올해 신설된 이 상은 연구 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진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Visit-to-Visit Fasting Plasma Glucose Variability on the Development of Type 2 Diabetes: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이라는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의 번아웃 증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번아웃(burn out)이란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장은선 교수팀은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일과 삶의 불균형 정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국제학술지 소화기병과 과학(Digestive Disease and Science)에 발표했다.대상자들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내시경 검사와 진료를 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222명. 조사 결과, 이들의 업무시간은 주당 평균 71.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이 7월 26일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뉴욕)에 참가해 재미 한인여의사회원들을 초청, 만찬 모임을 갖고 한-미 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가 국가의 예방접종 정책 및 만성질환 관리사업 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공로로 미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미젊은의학자상은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상이다.수상 자격은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에게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수여된다.한편 수상식은 이달 13일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심포지엄 및 제 63차 정기총회(서울 코리아나호텔)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의애 명예교수가 선정됐다.한독(회장 김영진)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박 명예교수는 1973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임상병리 및 해부병리과 레지던트를 거쳐 1981년 서울의대 임상병리과 전임강사로 부임해 2013년 2월까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의대 명예
조종남 前YWCA회장이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제28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조 전 회장은 의과대학 학생시절 무의촌 진료를 시작으로 평생 의료봉사와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는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화의대 정성애 교수가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여의사회원을 표창하는 23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정 교수는 덱스트란 황산염으로 유도된 만성장염 동물모델에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T-MSC)를 여러 번 투여한 결과 치료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연구 논문으로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는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고려대의대 감염내과 윤영경 조교수가 7월 1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월례회의에서 제12회 MSD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Extended-spectrum β-lactamase-producing Escherichia coli에 의한 급성신우신염 치료에서 카바페넴 사용을 줄이기 위한 piperacillin/tazobactam의 역할'이라는 연구에서 카바페넴계열 대체 항생제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여의사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인권센터를 개설했다.여의사회는 7월 25일 오후 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의료기관에서의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의사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여의사 인권센터'를 가동시켰다. 이향애 회장은 “이번 센터 개설로 여의사의 피해를 신속 보호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큰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대한변호사회의 윤석희 수석부회장, 장윤정변호사, 천정아변호사 등 법조계인사와 한국여자의사회 유혜영 의권위원장겸 여의사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