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이사 정호엽)가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심장재단과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의 ‘2019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서 심장판막 질환을 알리기 위한 “당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정호엽)가 5월 14일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프로그램 Every Heartbeat Matters을 후원하기 위해 4만 달러(약4,600만원)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전달했다.한국심장재단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전세계의 심장판막질환 환자 100만명의 교육, 조기 발견 및 진단,그리고 치료 지원을 목표로 한다.애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재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의 심장판막질환 알리기 캠페인을 후원해 왔으며, 누적 후원금은 135,000달러(약 1억 5천여만원)에 이른다.이
메드트로닉코리아가 9월 29일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월급에서 기부하면 동일 금액을 회사가 지원한다. '300의 기적'은 한국심장재단이 수술환아 1명당 투입되는 수술비 300만원을 비유해 만든 이름이다.
한국심장재단이 미국애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재단으로부터 5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이 후원금은 60대 이상 심장판막질환 환자의 수술비, 심장병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비, 그리고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에서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한 홍보비 등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한 'Every Heartbeat Matters' 캠페인을 위한 것이다. 이 재단은 지난해에도 심장판막질환 알리기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다.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해 지난 60여년간 심장혈관질환 치료 및 중증환자에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가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대한소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심장재단 우수논문상’을 받았다.홍 교수는 ‘가와사끼병에서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안과 소견으로 포도막염’(Uveitis as an important ocular sign to help early diagnosis in Kawasaki disease)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미얀마 소아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 이하 한국심장재단)의 현지 지원사업을 돕는다.양측은 오늘 한국심장재단 회의실에서 조범구 이사장, 허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 공조 협약을 통해 합의된 내용의 일환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소아심장질환 수술에 필요한 금속판막(Mechanical Valve), 성형링(Repair Ring), 캐뉼라(Cannula) 등의 의료제품을 지원하게 된다.지원된 물품들은 미얀마의 소아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수술치료에 쓰인다. 한국심장재단은 이달 말 전문의들과 함께 미얀마 양긴어린이병원과 양곤종합병원을 방문해 소아환자를 위한 심장
서울대병원이 초청한 해외수술환자가 8년간 100명을 돌파했다.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10월 31일 4명의 몽골 선천성 심장병환아를 초청, 수술을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시켰다고 밝혔다.몽골 어린이 4명은 올해 4월 몽골에 의료봉사를 갔던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초청했다.서울대병원이 몽골에서 매년 무료수술을 해 왔던 만큼 이번에는 몽골 에크오른 방송국이 환아의 입국서부터 퇴원까지 전 일정을 취재하기도 했다.이번 수술에는 김웅한 교수가 3명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가 나머지 1명을 수술했다. 환아 중 1세 여아(바야쿠)의 어머니는 의사로서 질환의 심각성을 알았지만 고난이도 수술이라 한국 방문이 간절했었다.서울대병원의 해외환자 초청수술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 이하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공조 협약을 체결했다.본 합의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심장재단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심장수술 관련 의료제품과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까지 연수를 마치고 본국에 돌아가 근무하는 전문의는 7개국 30명에 달한다.이와는 별도로 국내 환자의 심장판막질환 관련 인식 향상을 위한 한국심장재단의 캠페인 활동에 양측이 상호 협조하게 된다.조범구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심장수술 술기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심장판막질환을 올바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 협약의 체결에 이바지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
한국 성인남녀의 대부분이 심부전에 대한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병 고위험군의 절반 이상은 관련 질환에 대해 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 (회장 전은석)와 한국심장재단은 7일 20~70대의 성인 남녀 1,369명을 대상으로 심부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심부전의 정의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약 40%가 '심장이 충분히 펌프질을 하지 못해 신체로 충분한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바르게 응답했다.나머지 응답자들은 심부전을 뇌졸중, 심장 마비, 동맥경화 등 기타 질환과 혼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혈압, 심근경색증, 판막질환 등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원인 질환을 앓았던 고위험군의 절반 이상은 심부전을 다른 질환과 구별하지 못했다
의협 노환규 회장은 최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인 한국심장재단 조범구(전 연세의대 교수·77) 이사장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의협 강청희 신임 총무이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강청희 총무이사는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수련을 받은 노 회장의 의국 후배다.노 회장은 "선생님은 워낙 신화적인 분이셨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고, 일반적으로 존경하는 스승과는 다른 은사였다"면서 "항상 젊어셔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그러자 조범구 이사장은 "들들 볶아서 제자들이 싫어한다. 날 만나면 다들 슬슬 피해"하고 큰 소리로 웃었다.조범구 이사장은 한국 흉부외과 초석을 다진 거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1976년 미국 흉부외과학회 E.A Graham 펠로우 초청 받아 텍사스 심장연구소, 알라바마대학, 메이요병원 등에
서울대병원이 환아초청 수술사업을 통해 심장병으로 고통받던 캄보디아 환아 2명에게 새생명을 제공했다.저개발국 아이들을 병원으로 초청하여 수술 및 진료비 수혜를 제공하는 환아초청 수술사업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이 한국보건의료산업진흥원, 한국심장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200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약 60여명의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김혜순 교수팀이 지난달 19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심장재단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팀은 ‘고등학교 비만 청소년의 특징: 복부 지방, 경동맥 내막두께’ 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한국심장재단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이 국제로터리클럽 6개 지구, 한국심장재단,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몽골 심장병 어린이 25명을 초청, 수술하고 있다.환아들은 몽골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중증 심장병 어린이들로 지난달 30일 부터 2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이화의대 소아과 홍영미 교수가 지난 10월 19일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소아과학회에서 ‘2007 대한소아과학회 한국심장재단 학술상’과 연구지원금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받은 논문 주제는 “비만 소아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에 대한 연구”.
산전 초음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팀이 집필한 신간 서적의 수익금 375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집필진은 산전 초음파는 단순히 태아 기형만을 발견하는데만 그치는게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태아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선천성 심기형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기대하고 있다.산과 초음파 관련 의학교과서인 Handbook of Ultrasonography in Obstetrics(산천 초음파핸드북)는 최석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집필·편집을 하고, 김종화·노정래·오수영 교수(이상 산부인과)와 박병관 교수(영상의학과)가 감수해 올 2월에 발간됐다.
보령제약 김광호 대표는 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병동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투병중인 남우진(생후 2개월, 남)군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측에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 군은 활로씨 사징(Tetralogy of Fallot, TOF)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은 심실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의 네 가지 질환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이 날 전달한 후원금은 아스트릭스 가요제(한국의사가요대전) 수상자 상금의 절반과 행사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성금, 보령제약 직원들의 다과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지난 15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춘거)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선정하고, 심사를 통해 최고 800만원까지 수술비를 지원하게 된다. 병원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우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심장질환 및 이식수술, 안면기형수술 후원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가 지난 25일 강남 YMCA에서 ‘디오반 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심장병 어린이 치료 후원금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춘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03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디오반 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 캠페인은 전국의 내과개원의들이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을 처방하는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5,200만여 원의 후원금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약 30여명의 어린이 심장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쓰여졌다. 올해는 2,0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심장재단 박춘거 이사장을 비롯하여 ‘디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강면식)이 지난 16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1년간 심장병 환자들을 후원해준 후원자들과 함께 ‘사랑나눔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BS 김범수, 윤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이상대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심장재단 박춘거이사장, (주)인스타즈 홀딩즈 송지섭사장, 제일모직 사회봉사단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 원내 교직원 일부와 소수 후원자들로 결성되어 활동하면서 현재 4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1억 5천만원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후원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강노을 어린이가 대표로 감사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복잡성 심장기형’이라는 희귀 심장병으로 사경을 헤매던 한 중국 소년이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성공리에 받고 현재 빠르게 회복중이다.부산대병원 소아심장팀 성시찬, 이형두교수는 지난 15일 대혈관 전위, 심실 중격결손 및 폐동맥 폐쇄 등으로 심각한 심장기형이 생긴 13세의 왕문선군을 12시간의 ‘라스텔리’ 수술 끝에 귀중한 생명을 건졌다.특히 왕군의 경우는 본 수술이 통상 시행되는 경우보다 늦은 나이였기에 과다출혈 등이 우려되었으나 무사히 수술을 마쳐 현재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의식도 회복되는 등 순조로운 경과를 밟고 있다.그러나 왕군은 태어날 때부터 청색증과 심한 호흡곤란으로 고생해 왔으며, 현지의 의료기술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치료는 커녕 병명조차 알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그러던 중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