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경기도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을 가졌다. JW중외제약은 2022년 12월 CCM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회사는 고객 만족 관련 의사결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CCM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CCM은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 및 활동들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된 경영 활동에 있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1월 이후 허용된 비대면진료가 지난 달 9일 정부와 의사단체간 합의로 종료됐다.비대면 진료 전담 의료기관은 금지하는 대신 재진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보조로 활용한다는 내용이다.하지만 보건복지부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의료법 개정을 통한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2월 24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건강보험에 청구된 비대면진료 실시 현황을 분석해 12일 발표했다.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위 관계자로부터 CCM 인증서를 받았다.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 개선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JW중외제약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아ST(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12월 3일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서울신라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동아ST는 고객 관점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진행하여 조제 오류 예방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도모하는 등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
정부의 첩약급여시범사업 진행을 반대하는 의료계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거짓선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첩약급여시범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며 마루타화하는 것"이라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한의협은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시범사업에 반대한다 하더라도 첩약에 대한 대국민 임상시험이 시작된 것이라는 매우 선동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의 사용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스스로 양산하고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상당 수의 원내탕전과 한의원급 원외탕전은 전혀 언급
보건복지부가 1월 3일자로 제3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윤정석 전(前)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을 임명했다.신임 윤 원장은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부터 검사를 시작(제22회 사법시험)으로 법조계에 몸담았다.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 등 법조계 주요 보직 및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을 역임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혈압측정기의 정확도와 안전성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팔뚝형 혈압측정기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정확도 등 주요 성능과 안전성의 시험 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대상 혈압기는 커프 분리형과 일체형 그리고 손목형으로 3종류. 피험자 85명에게 적용한 결과,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의 정확도는 전 제품이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범위를 만족해 품질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변 온도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커프(가압대)의 압력 측정값 변동 역시 기준에 적합했다. 기기 오작동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12월 22일 오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우수사례 발표회’에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2010년 인증을 받은 이래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이다.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4회 연속 인증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2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서 보라매병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 제출사업’에 충실하게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2월 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2월 3일에 개최되며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 기능 표기 개선 필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입법 예고된 가운데 탈모방지 화장품의 기능표시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모발학회(회장 이원수,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 교수)는 탈모 기능성화장품 효과 표기 용어 변경에 대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학회는 개정안에서 언급된 탈모기능성화장품의 정의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등 탈모를 방지하거나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 아니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등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변경을 주장했다.의약외품 탈모제품의 '탈모방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황정민 교수와 류영주 임상강사, 의료법무담당 이경권 교수가 소비자보호원 김경례 박사와 함께 안과관련 의료 판례에 대한 분석과 의료분쟁의 정의부터 예방까지 총 망라한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을 펴냈다.안과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임상의사, 법률가, 분쟁해결 전문가,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집필한 이 책은 의료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지식, 의료진들이 자주 묻는 법률적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특히 안과 영역을 세분해서관련 판례들을 분석하고 한국소비자원의 분쟁해결 사례 및 분쟁 예방법을 정리해 놓았다.아울러 의료소송의 기본이 되는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관련 의료분쟁 사례를 구체적이고 집약적으로 제시해 실제 분쟁에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18일 오전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 정보수집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사에게 약물 부작용 설명 책임있다는한국소비자원의 결정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약사법에 정면 배치된다며 반발한 가운데 소비자원이 25일 반박에 나섰다.소비자원은 최근 다이어트 목적으로 약을 처방 받은 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의사에게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의무가 있다고 결정내린 바 있다.의협은 "의약품의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제공(복약지도)의무는 약사에게 주어져 있다"면서 약사법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의료행위란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 진찰, 검사, 처방, 투약 등의 치료행위라는 대법원 판례를 반박 근거로 제시했다.이 판례에 따르면 치료를 위한 약품의 투여도 신체에 대한 침습에 포함되는 만큼 투약 행위도 설명의무 대상이라고
전자담배로 금연을 시도하려는 경우 연초 담배 보다 니코틴 흡수량이 더 많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국가기술표준원(www.kats.go.kr)과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 액상의 니코틴 실제 함량이 표시와 달라 오·남용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초담배처럼 피우다가는 더 많은 니코틴을 흡인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전자담배 25개 제품의 실제 니코틴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40.0%)이 표시와 ±10%이상 오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18개 제품은 담배 한 개비 당 니코틴 함량이 최대 2.6배 높게 나타났다.13개 제품에서는 기체 상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됐지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우수사례 발표회’에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동아제약은 2010년 도입이후 3회 연속 CCM 인증기업이 됐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경영활동을 말하며, CCM 인증제도는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이나 기관단체의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 증진 노력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이다.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전담부서인 고객만족실을 두고, 고객만족실장을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하여 대표이사가 직접 소비자의 소리를 보고 받아 경영에 반영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2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 19회 소비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위해정보 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1996년부터 거행된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시상하는 상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