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논의를 위한 바이오코리아2023이 10일 코엑스 3~4층에서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는 올해로 18회째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했다.'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이달 1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국가과 기업은 51개국과 729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월 21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약업대상 제약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0대 차순도 신임 원장이 12월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임 차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의 성공적 수행과 보건산업 기회발전특구 육성으로 지역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진흥원의 30년을 준비하는바이오헬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 고명환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2021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포상(주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건의료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4명이 2021 보건산업성과교류회(주최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으로 유방외과 고범석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포상으로 신경과 전상범 교수와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서울대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권 원장은 현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한국노년학회 회장,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아시아개발은행 보건부문 총괄책임자 등을 지냈다.
청와대가 4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59세)을 내정했다.-권 내정장 학력 △전라고(1979) 성균관대 행정학과(1988),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1996),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2008)-주요경력 △보건복지부 자활지원과장(’03~‘04) △보건복지부 기획예산담당관(’04~’05)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05)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실 선임행정관(’07~’08)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08~’10)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10~’13)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가 장기화로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던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당일 오후 예정이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향후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제75회 정기총회 표창자 명단]△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이승환 대원제약 부장 △정기훈 휴온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0월 31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2019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엘타워컨벤션)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대웅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허가를 완료하였고 8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계약을 이뤄낸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9월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권덕철 前 보건복지부 차관을 임명했다.학력 및 약력 : △성균관대 행정학과 △독일 슈파이어 행정대학원 석박사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기획조정실장 △복지부 차관
CJ헬스케어(대표이사 강석희, 윤상현)가 11월 1일 열린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엘타워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CJ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으며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아울러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을 일본 YL Biologics사와 중국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에 기술수출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위상도 높였다.한편 케이캡정 연구개발 주역인 CJ헬스케어 최
아주대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학교실)과 약리학교실 박상면[사진 왼쪽부터]교수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양한 원천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7월 감각신경성 청력소실(난청)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 개발 기술을 ㈜휴온스에 이전, 기술 상용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11월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 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서울대치과병원은 외국인환자유치를 통해 한국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제주한라병원 김상훈 부원장이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김 부원장은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10여개국 30여개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등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주의 장점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힐링컨셉의 의료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서해영 교수[사진 왼쪽]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서울 코엑스)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고효율 항암기능성 유전자·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한미약품에 기술 이전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박 교수는 한국오딧세이 컨소시엄을 조직해 11개 대학병원과 보험공단의 임상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최근 2년 6개월 동안 150회 이상 강연을통해 데이터 공유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의약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한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24일 열린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해외 수출 우수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혁신형 제약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포상은 47개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 신약연구개발 및 해외 진출성과가 우수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한국오츠카제약은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생산거점으로써 고용 창출 및 수출 확대를 통해 국익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보령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해외기술 수출 우수제약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