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안과 송종석 교수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웅주 교수가 7월 8일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코엑스)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황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유영식 교수와 함께 백내장 수술 후 정확한 결과와 높은 시력을 얻기 위한 명확한 알고리즘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6월 11일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기학술대회에서 '굴절분할형 다초점인공수정체와 다초점난시교정인공수정체에서 야그레이저 후낭절개율 비교'라는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리더스안과의원(화곡,대표원장 최용민)이 최근 개원과 동시에 노안백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최용민 대표원장은 "백내장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노안과 백내장은 발생 시기나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정확한 검진에는 경험많은 의사와 양질의 검사장비, 체계적인 검사시스템 등 3박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최용민 대표원장은 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교수, BGN밝은눈안과 롯데월드타워점 노안백내장수술센터장, 서울대병원 안과 전임의 및 안과 전공의
강남서울밝은안과(대표원장 박형직)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베테랑 안과전문의 한은령 원장[사진]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번 한 원장 초빙으로 고객 친화적 맞춤 서비스와 안정적인 수술 성공률, 체계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강사를 지낸 한은령 원장은 대한안과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 콘택트렌즈연구회의 정회원이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원이기도 하다.박형직 대표원장(안과전문의)은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 강화는 의사이자 오너로서 당연한 책무"라면서 "시력교정 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서울의대 교수가 7월 8일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논문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고려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지난 11월 5일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2년간.
그 동안 각막의 두께가 얇거나 근시가 아주 심해(고도 근시) 라식수술을 할 수 없었던 사람도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인제대 서울백병원 21세기 안과 김재호 교수는 고도근시에서도 안전하게 라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인 「각막편-라식」, 즉 각막실질표면보다는 각막뚜껑(각막편) 내면에 라식수술을 함께 시행한 3개월 관찰의 임상연구를 발표했다.지난 10일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에서 김교수는 종래의 라식수술로선 불가능했던 11명 19안에 대해 각막편 내면 실질에 충분한 라식 (각막편-라식)을 시행함으로써 시력관련 합병증 없이 모두 만족할만한 정상시력으로 개선됐으며, 다만 처음 시술받은 환자만이 조작중 각막편의 건조된 탓으로 다소 과잉절삭되어 1.5디옵터의 원시가 되었으나 나안시력은 0.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