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건강 상식과 몸을 망치는 습관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메타 건강(Meta Health), 건강 스캐닝(Health Scanning), 헬싱(Healthing), 건강 자산(Health Assets) 등 건강에 대한 신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한다는 신념을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이론에 행동심리학,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을 융합한 ‘스마트건강경
한국인의 평균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10점 만점에 6.9점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형호 교수(한국건강학회 이사장)가 11월 29일 열린 2018 한국건강학회추계학술대회(서울대의대 융합관)에서 '권역별 일반 국민의 주관적 삶의 질 측정 및 활용'을 발표했다.윤 교수는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택에 의뢰해 한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가족 및 가정, 건강, 인간관계, 주거, 소득, 일과 생활의 균형, 직장, 여가/문화, 교육, 소득,
건강사회에 가장 많이 기여한 국내 기업으로 LG생활건강이 꼽혔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순으로 나타났다.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서울의대(건강사회정책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기업의 건강사회 기여도 평가'에 관한 주제로 일반국민(면접조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100대 기업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의 4개 영역에 대해 10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국민의 건강 기여도 평가에 대한 총점에서는 LG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1일 제1대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윤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나와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서울의대 건강사회정책실장, 연구부학장,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한국건강학회가 6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의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한국건강학회는 창립 목적을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다학제 연구, 교육, 정책개발, 홍보 등의 노력이 절실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