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이사 전호성, 지소윤-이사대우 손태식
하나제약이 3월31일 최태홍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한국얀센 사장과 얀센 북아사아지역 총괄사장, 보령제약을 거쳐 최근까지 대원제약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이 10월 1일자로 윤홍주 관리본무장/CFO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회원사 8곳이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을 통해 30억원 상당의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글로벌생명나눔이 우크라이나 본국 및 난민촌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의약품 등 필요 물자를 협회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글로벌생명나눔은 해외 의료 빈곤지역, 해외 재난현장 등에 의료물품 및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국제구호개발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하는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NGO)다.후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전무 : 이영선(GBD부), 민근홍(상신공장 공장장)-상무 : 이일기(병원본부), 조계남(도매본부)
△상무 : 석철희(의원1본부장) , 이정우(의원2본부장)△이사 : 김재욱(종병1본부장) , 이근수(종병2본부장)
수면유도마취제 레미마졸람이 지난 2일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레미마졸람은 작용 발현이 빠르고 회복과 안전성, 역전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일본에서 세계 첫 전신마취 신약으로 허가됐다.지난달 유럽에서는 주요 병원의 요청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환자에 대한 레미마졸람의 동정적사용이 승인되기도 했다.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국내 임상을 거쳐 지난해 12우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허가 신청을 내 상태다. 독일 파이온사가 개발한 레미마졸람의 국내 판권은 하나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가 9일 서면으로 가진 제75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사(社)와 감사에 대해 선임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
▲발인 : 2020년 2월 8일 토요일▲빈소 : 제주 하귀농협장례식장 201호▲연락 : 064-798-8800
▲발인 : 2020년 1월6일 월요일 ▲빈소 : 부산 시민장례식장 302호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1일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 함유 의약품(정제)에 대하여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심혈관 관련 위험성으로 인해 1일 최대 권장량을 줄일 것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캐나다 연방보건부 연구검토에 따르면 정제의 투여량 및 사용기간에 따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일 최대 권장량을 150mg에서 100mg으로 줄이고 ▲심혈관 또는 뇌혈관 질환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는 투여 금지하도록 권고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 중인 디클로페낙 성분 약물에는 단일제와 복합제가 있으며 단일제로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
미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지난 18일 경피 흡수형 지속성 통증치료제인 펜타닐패치에 관한 안전성 정보 를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펜타닐 패치와 접촉한 어린이의 사망 및 입원 사례가 26건 보고됐다.사고 대부분은 집 쓰레기통에 버려진 패치와 접촉 후 발생했다. 미FDA는 2005년경부터 환자, 개호자, 의료관계자에 대해 사용 후 펜타닐 패치를 휴지통에 버리지 말도록 별도 처리법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펜타닐 패치로는 한국얀센의 듀로제식을 비롯해 대웅제약의 마트리펜, 한국산도스의 펜타맥스, 하나제약의 펜타스패치 등이다.3일 지나도 유효성분 50% 이상 남아펜타닐 패치는 다른 오피오이드계 진통제로는 효과를 얻을 수 없는 통증환자에 사용되는 장시간 작용형의 붙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항구토제 온단세트론(졸레드론산 함유제제)이 비정상적 심장박동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며 19일 안전성 서한을 발표했다.식약청의 이번발표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증상(Torsade de Pointes포함)이 나타날 수 있다는 미국식품의약품청(FDA)의 안전성 정보를 근거로 이같이 발표했다.식약청은 선천성 QT 연장 증후군 환자에 사용을 삼가도록 하는 한편 전해질 장애 환자 및 울혈성 심부전, 서맥성부정맥 및 QT 연장 유발 가능 약품 복용 환자에 대해 심전도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졸레드론산 함유제제는 하나제약의 '하나온단세트론주사' 등 16개 업체, 29품목이 허가돼 있다. 이들 약품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이상반응(순환기계
정제 밖에 없었던 플레카이나이드(Flecainid) 성분의 부정맥치료제가 주사제로 출시된다. 하나제약 측은 오는 7월 중 '풀카드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풀카드주는 아포카드주(스페인)의 제네릭이지만 하나제약이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약이라서 지난해와 올 상반기 약가협상을 진행했다. 이약의 오리지널은 아포카드주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환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수입공급해 왔다. 회사 측은 "부정맥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아미오다론(Amiodarone), 아데노신(Adenosin)에 플레카이나이드(Flecainide) 주사제를 추가함으로써 부정맥환자에 대한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향후 마케팅 전략으로는 자체합성원료를 사용한 순수 국산의약품이라는 점과
먼디파마가 자사의 옥시콘틴 서방정 제네릭인 옥코돈 서방정을 출시한 하나제약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3일 회사 측은 “옥시콘틴 서방정의 국내 특허의 만료기간은 2012년 11월까지로 하나제약이 제네릭을 출시하면서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따라 지난 6월 30일자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어 회사 측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가에서도 제네릭사들에 대해 특허권 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들 소송들에서 모두 특허권 침해가 인정된 바 있다”며 이번 국내 소송에서도 승소 가능성을 전망했다.이와 관련 하나제약 측은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라고 밝혀 이번 소송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먼디파마의 '옥시콘틴 서방정'은 12시간 간격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오는 20일 인천항을 통해 3억 원어치 상당의 의약품을 북한 만경대어린이 종합병원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보내는 의약품은 한미약품과 하나제약에서 기증한 것으로 항생제, 피부질환제, 소염진통제, 빈혈치료제 등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촉]하나제약 조경일 회장 장남 (6/14)하나제약 조경일 회장 장남 조동훈군(하나제약 종병사업부) 결혼일 시 : 6월 14일 일요일 낮 12시 30분장 소 :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문 의 : 02-559-5701(비서실)
하나제약은 마약성 진통제인 ‘오코돈서방정20mg(성분명 옥시코돈)’과 속방정인 '오코돈정5mg(성분명 옥시코돈)'을 6월 중 동시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하나제약에 따르면 오코돈서방정은 다른 마약성진통제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높고 부작용 발현률이 낮은 경구용 마약성진통제로서, 장기복용시 용량증가에 따른 부작용이 낮아 안정성이 높은 약물이다.또한,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한 서방정제제로 투여 후 1시간 이내에 진통효과가 신속하게 발현되고 12시간동안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지속된다.1일 2회 투여로 복약순응도가 높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중증 통증 환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하나제약은 추후 10mg, 40mg 서방정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K의 박사르정4mg 등 오리지널 7품목이 20% 인하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대한 서면심의를 진행했다.개정안에 따르면 GSK의 '박사르정4mg',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캅셀', 한국오가논의 '레메론솔탭정30mg',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캅셀', 제니스팜의 '비바루브리케이팅아이드롭스', 아머샴헬스에이에스의 '옴니스캔피에프에스주287ml(15ml)' 등은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20%가 인하된다.또 한국로슈 '맙테라주10ml', 화이자 '아로마신정25mg', 쉐링프라우코리아 '페그인트론주사5mcg 등 10품목은 제약사 자진인하로 가격이 인하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