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기저 인슐린 강화를 위한 대체 옵션이 많지 않아 메디컬 니즈가 존재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노보 노디스크의 기저 인슐린과 GLP-1 RA이 결합된 줄토피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성인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 치료제인 줄토피 플렉스터치주는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주사제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fixed ratio combination)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사진]으로부터 줄토피의 치료 혜택과 향후 계획을 비대면으로 들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2세 이상 소아와 청소년 환자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제 1형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 7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ONSET 7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연구에 따르면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와 혈당 조절 효과는 물론 안전성도 같았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해 준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2개월에 걸친 전국 론칭 심포지엄을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아즈파 자파 사장은 "기존 식사 인슐린보다 업그레이드된 피아스프에 대한 국내 의료전문가들의 관심과 이해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보노디스크가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했다.노보노디스크는 19일 가진 출시기념 기자회견(JW메리어트호텔)에서 피아스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신약이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해 초기 작용 시작이 2배 빨라진게 특징으로 이 덕분에 체내주사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피아스프는 식사하기 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3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울트라 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를 승인했다.이 인슐린은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며 작용 시간이 기존 초속효성 인슐린에 비해 2배 더 빠르다.이번 승인은 3상 임상시험 ONSET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2형 당뇨병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아스프는 인슐린 아스파트와 혈당조절 및 유의한 식후혈당의 개선 효과가 대등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환자 1,143명을 대상으로 한 ONSET 1 연구에서도 인슐린 아스파트 대비
노보노디스크의 성인당뇨병치료제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르트)가 EU 발매승인을 받았다.이번 승인은 총 2천여명의 1,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4건의 임상3상 결과에 근거했다. 회사에 따르면 피아스프의 안전성은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상응하는 수준이다.피아스프의 유럽내 발매시기는 올해 상반기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피아스프는 미국과 스위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