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해 시행한 유방암 수술은 722례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9월 국내 유방암 최고 명의 노우철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현재 노우철 교수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노 센터장은 이번 유방암 수술 722례 달성에 대해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유방암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오쿨리한방병원(송파)이 이달 20일 제4회 오쿨리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재즈트리오가 나서 베이스와 드럼, 피아노 보컬이 품격있고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여태경 병원장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심신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힘겨운 암 치료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암관리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한다.오쿨리한방병원은 현재 체계적인 치료 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 예술,
건국대병원이 6월 8일 정오 지하1층 피아노 광장에서 코로나19로 2년 5개월간 중단됐던 정오의 음악회를 재개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원내 지하 1층 피아노 라운지에 곰 인형을 배치하고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배치된 곰인형과 사진을 촬영하고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곰 형제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과 건국대학교병원 단어가 들어간 글을 게시한 후 URL주소 또는 캡쳐 이미지를 이름, 휴대폰 번호와 함께 prteam@kuh.ac.kr 메일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응모기간은 5.10(금)까지로, 개성 있는 인증 사진을 게시한 10명을 선정해 45cm 크기의 인형을 증정한다.
건국대병원이 12월 11일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종근당의 키즈오페라 '안녕? 딸국!' 공연을 개최했다.이 공연은 어린이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빠른 쾌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12월 7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건국대병원의 정오 음악회가 3천회를 맞아 아트위캔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가 특별공연을 가졌다.장애아티스트들의 기반을 다져주기 위해 2013년 창립된 아트위캔은 피아노(임유진)와 첼로(김어령), 플루트(이영수)으로 이뤄진 트리오 팀과 박혜연 소프라노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전자바이올리니트스 유진 박이 나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새 병원을 개원하면서 같은 해 9월부터 지금까지 평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3천회까지 약 4천여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지난 4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후원하는 ‘제13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열렸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홈타민컵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 이야기, 글짓기, 피아노 4개 부문에서 우리말과 글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002년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해 왔다. 2009년부터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조선족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심어주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7월 14일(금) 오후 4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이노비 아웃리치 콘서트’를 개최하고, 내원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콘서트는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꽃구름 속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 등이 연주되었으며, 독창과 듀엣으로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 에 나오는 OST 3곡이 연주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6월 26일 환자안전 활동에 환자와 보호자도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를 함께 정착시키기 위해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환자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황대용 병원장과 환자 대표는 이날 의료진 실천사항과 환자 및 보호자 실천사항이 담긴 환자안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4월 한달간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2일 특별공연을 펼쳤다. 건대병원은 2005년부터 평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열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장애인 연주자를 고용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점심시간에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직원들을 위한 오카리나, 피아노를 연주한다.병원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으로 주차, 환자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을 고용해 왔다. 작년 2월부터는 콜센터 용역을 직영화하면서 장애인 근무자를 고용하여 진료예약 및 전화상담 업무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중증장애인의 경우 적합한 직무가 마련되지 않아 고용이 어려운 환경이었다.병원은 이에 대한 직무로 장애인 악기연주를 시도했다. 작년 12월 자폐 2급의 중증장애인 연주자 이종원씨를 고용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도 꾀했다.이종원씨의 주 업무는 진료가 없는 점심시간 동안 1층 로비에서 연주를 통해 차갑고 긴장된 병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환자 및 환자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행복 나눔 건강음악회’를 7월 한 달간 개최한다.공연 일정은 ▲6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11일(월) 12시~13시-보컬&피아노 ▲18일(월) 12시~13시-성악 솔로 ▲20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25일(월) 12시~13시-클래식 현악 합주 및 성악 무대로 이뤄진다.
건국대병원이 크리스마스 달을 맞아 3일 원내 피아노 광장(지하 1층)에 소망 나무를 세우고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과 한설희 병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며 소망카드를 작성해 게시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정오의 음악회 2000회를 맞아 지난 27일 특별 음악회를 개최했다.2005년 8월 건대병원 개원 이래 9년 동안 평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지하1층 피아노광장에서 열리는 정오의 음악회 2천회까지 총 493팀, 연주봉사자 1867명이 자원봉사 연주에 참여했으며 환자와 가족, 병원 내방객 등이 찾아 총 관객수는 30여만명에 이른다.
건국대병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2일 원내 피아노광장(지하1층)에 소망 나무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0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원 1층 로비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신장이식 환우회(새콩사랑회)와 간이식 환우회(설사랑회) 회원들이 참여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홍보한다.현장에선 ▲장기기증서약서 받기 ▲장기이식과 관련된 사진 전시 ▲이식환우 피아노 연주 ▲장기이식센터, 생명잇기 등이 진행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7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를 후원했다.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 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2년부터 단독 후원하고 ‘흑룡강조선어방송국(국장 허룡호)’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가 공동 주최하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다.피아노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우리말과 우리글로 진행해 한국인의 얼과 문화계승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조선족 어린이 여러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잊지 않고 우리의 얼을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장차 세계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을 빛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비교시험(RCT) 결과, 피아노 리듬을 이용한6개월간의 음악요법이 걷기와 균형감각을 개선시키고 낙상 위험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스위스 제네바대학 안드레아 트롬베티(Andrea Trombetti) 교수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같은 효과는 1년 후에도 지속됐다고 한다.지역에서 낙상 예방활동 등에 활용 기대지역 신문의 광고 등을 통해 모집한 134명의 대상자를 조기 개입한 개입군(66명)과 6개월 늦게 개입한 대조군(68명)으로 나누었다.개입 프로그램은 피아노 리듬 변화에 맞춰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광범위한 동작을 포함한 멀티태스크트레이닝(multitask training) 방식으로 주 1회 1시간,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