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의 천식 흡입형 3제 복합제 트렐리지100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와 트렐리지200 엘립타가 3월 1일부터 건강보험적용에 들어갔다. 중간 또는 고용량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흡입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이내에 한 번 이상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성인(만 18세 이상) 천식환자의 유지요법시 적용받을 수 있다.또한 이 약제와 동일 함량인 빌란테롤트리페나테이트(vilanterol trifenatate)+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flu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0일 GSK의 단일 흡입형 3제 복합 COPD치료제 트렐리지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유메클리디늄, 빌란테롤)을 성인 천식에도 적응증을 승인했다.트렐리지 엘립타는 2018년 국내에서 1일 1회 단일 흡입형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3제 복합제로 허가받고 2021년에는 성인 COPD치료에 건강보험급여를 받았다.이번 승인은 18세 이상 성인 천식 환자 2,436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CAPTAIN의 결과에 근거했다. 대상자는 ICS/LABA 2제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단일 흡입형 3제 복합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 트렐리지 엘립타(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유메클리디늄, 빌란테롤)가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트렐리지 엘립타는 2018년 국내 첫 COPD 3제 복합제로 허가됐으며 적응증은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복합요법 또는 LABA와 지속성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제(LAMA) 복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COPD 유지요법이다.이번 보험급여 대상은 LABA와 LAMA 복합요법에도 1초간 배출되는 호흡량인 노력성호기량(FEV1)이
국내 최초로 3개 약물을 합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가 허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GSK의 3제 복합제 트렐리지(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100mcg+유메클리디늄62.5mcg+빌란테롤25mcg)을 허가했다.이에 따라 트렐리지는 지속성 베타2-효능제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복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성인 COPD환자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건조분말 디바이스인 엘립타로 1일 1회 복약하는 트렐리지는 3개 약물의 각각의 기전을 통해 효과를 나타낸다.트렐리지의 효과는 개발 임상시험인 FULFI
GSK의 천식치료제 렐바와 엘립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GSK는 지난 9일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이탈리아 밀라노)에서 Salford Lung 스터디의 연구결과를 통해 이들 약물의 효과를 알렸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천식환자 4,233명. 이들을 렐바-엘립타 100/25mcg 또는 200/25mcg (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빌란테롤) 치료군과 흡입형 코스티코스테로이드 단독요법 또는 지속성 베타2작용제 (ICS/LABA) 병용요법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렐바-엘립타군의 천식조절효과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안전성의 평가변수인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총 3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렐바-엘립타 군은 23명으로 대조군(16명)에 비해 비열등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상반응은 42건이었으며 비교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