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처방 환자들을 위한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환자의 복약관리 탈모 치료과정을 기록하는 이 앱은 환자 자신의 모발 사진을 직접 촬영, 기록해 모발성장 과정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모발 사진 촬영 및 약 복용을 위한 알림 기능 설정, 프로페시아 복용 및 탈모 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애플리케이션은 병원과 약국에서 제공되는 보안 설정된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은 프로페시아 제품 패키지에 적힌 제조번호(LOT number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의 국내 출시 22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대상으로 탈모 치료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Men 먼저 프로페시아 22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4월부터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에 오가논 상표를 적용해 출시했다.한국MSD에서 판매하던 프로페시아는 지난해 6월 회사의 분사로 오가논으로 브랜드가 이전됐다. 상표만 변경됐을 뿐 제품력과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다. 회사에 따르면 84정에 대해 변경된 패키지를 우선 공급하고, 내달부터는 28정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남다른 '가슴'으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있다. 탄탄한 가슴이 아니라 여자처럼 봉긋하게 솟는 여성형 유방을 가진 이들이다.여유증(여성형유방증)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유선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게 되면 마치 여성의 가슴처럼 가슴이 볼록하게 나오게 되는 유방 질환 중 하나다. 남자라도 청소년기 호르몬 변화로 가나타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20세가 넘어서도 지속되는 경우다. 물론 여유증이 건강상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가슴이 도드라져 의상에 제한이 있거나 대중 목욕탕 등을 꺼
한국오가논이 남성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1mg)의 시장 강화에 나섰다.회사는 18일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를 열고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 공개 및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프로페시아는 1997년 남성형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서, 유럽 및 일본, 아시아 등 주요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남성 환자에게 1차로 권고되고 있다. 지나 2019년 최초의 한국인 남성형 탈모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시험에서 프로페시아를 5년간 복용한 환
남성의 가슴이 점차 발달해 여성의 가슴처럼 변형되는 증상을 '여유증'이라고 한다. 다수의 남성은 사춘기에 여유증을 경험하는데 성인이 되면 가슴 발달이 멈추고 퇴화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성인돼서도 가슴이 계속 발달된다면 여유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여유증은 건강상에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실제로 여유증 남성들이 상상 이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남들과 다른 몸매 콤플렉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더운 날에는 얇은 옷을 입기가 부담스러워 겹쳐 입는 경우도 많다.여유증 발생 원인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지난 17일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FDA 승인 20주년을 맞아 '프로페시아, 20주년의 자신감'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프로페시아가 1997년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최초 미FDA 승인 후부터 세계 판매 1위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가 된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아울러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남성형 탈모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한국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이보아 과장은 “올해는 프로페시아가 FDA 승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앞으로도 프로페시아는 유일한 FDA 승인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남성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라이드)의 겉포장에 권고 문구가 새겨진다.한국 MSD(대표 현동욱)은 프로페시아에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권장 메시지를 삽입한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메시지 삽입은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있어, 프로페시아를 3개월 이상 꾸준한 복용이 효과적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2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복용 환자의 약 22%가 3개월이 되기 전에, 약 43%가 6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조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는 복용한지 3개월 후면 탈모 속도가 느려지고 6개월 후에는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환자 본인이 인지하
한미약품과 한국MSD가 각자의 간판품목에 쌍방향 코프로모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이번 협력관계는 다국적사가 자사의 특정품목을 국내업체에 코프로모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양사가 각자의 제품을 상호 코프로모션하는 쌍방향 협력 방식의 윈윈(win-win) 파트너십이다.양사의 계약 대상 품목은 MSD의 ▲안드리올(남성갱년기장애치료제) ▲코솝에스(녹내장치료제) ▲에멘드(항구토제) ▲인반즈(항생제) ▲리비알(여성갱년기치료제) ▲프로페시아(탈모치료제) ▲프로스카(전립선비대증치료제) ▲이지트롤(고지혈증 치료제) ▲포사맥스 패밀리 (골다공증 치료제) 등이다.한미는 ▲히알루미니(안구건조치료제) ▲팔팔(발기부전치료제) ▲탐수로이신(전립선비대증치료제)을 코프로모션하게 된다.양사는 "같은 전립선비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보다 DHT 농도 감소효과가 더 뛰어나 모발수 증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발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동아ST는 7일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날 발표 자료에서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5a환원효소 억제제로 제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한다. DHT 억제율이 6개월 째 약 94% 정도이다. 정수리 탈모 뿐 아니라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를 보였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한국 식약처 승인을 득했다’다고 밝혔다.피나스테라이드의 경우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제 2형을 억제한다. 최대 DHT 억제율은 약 70%정도이다. 모발 재성장의 정점(peak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한 환자들에서 성기능 장애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 조지워싱턴대학 마이클 어윅(Michael S. Irwig) 교수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남성 6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Psychiatry에 발표했다.교수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경험이 없는 29명의 남성과 비교한 결과, 75%인 46명이 우울증을 호소한 반면 대조군에서는 10%인 3명만이 우울증 증상을 나타냈다.특히,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 증상이 전체의 64%인 39명에서 나타나 대조군의 0%과 큰 차이를 보였다.또한, 자살충동도 프로페이사 복용군에서 44%인 27명으로 대조군의 3%인 1명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MSD의 대머리치료제 프로페시아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가 복용을 중단해도 성적인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미FDA가 밝혔다. FDA에따르면프로페시아는 성욕장애, 오르가즘 장애, 프로스카는 성욕감소의 경고라벨이 표기될 예정이다.FDA는 두 약물의 사용과 성적인 부작용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규명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약물 사용 후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유했다.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성분이함유된 두 제품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모발성장 촉진효과가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하게 됐다.
한국MSD (대표 현동욱)가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출시10주년을 맞아 서부 시립노인요양센터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두피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 인 액션’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MSD 프로페시아 마케팅/영업팀 및 스티브 워너(Steve Warner) 스페셜티 사업부 본부장 등 임직원20여명이 참여했다.
잇따른 법정패소, 신약부재로 국내제약사에 러브콜매출 궤도 오르면 라이센스 회수 ‘토사구팽’ 하기도최근 들어 다국적 제약사들의 몸낮추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처럼 제품력 하나만 믿고 목에 힘을 주던 자존심은 없어진지 오래다.몸낮추기의 양태도 대형품목 나눠주기부터 특허만료의약품 협력, 급여등재를 위한 폭넓은 가격인하 등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한국MSD와 한국노바티스가 DPP-4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를 출시하면서 각각 국내제약사인 대웅제약과 한독약품을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MSD와 노바티스는 당뇨병 시장에 처음 진출하지만 각사 모두 마케팅과 영업력이 뛰어나 마음만 먹으면 독자영업도 가능한 회사다. 하지만 처음부터 국내사와 함께 가는 것은 한국제약사
제약사들이 새해부터 주력 품목에 포장 리뉴얼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용량증가에서부터 판매촉진, 위조방지, 맛개선, 위해성분제거, 오투약 방지까지 다양하다.그 중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판매촉진 및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12정짜리 새 포장을 내놓은 경우다. 같은 이유로 한국MSD의 프로페시아도 84정이 들어간 대용량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또 SK케미컬의 ‘엠빅스’는 속칭 짝퉁 예방 및 위조방지를 위해 특수 홀로그램을 넣은 포장으로 교체했고, 한미는 오투약방지를 위해 트리악손, 슬리머 등의 최신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별로 포장과 용기에 각기 다른 컬러를 삽입해 주목을 끈다.이러한 포장 리뉴얼 경향은 일반약에서 더 강하다. 한국와이어스의 종합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화이자 등 5개 다국적제약사와 대웅제약 등 2개 제약사에 대해 부당고객유인 행위 등이 적발돼 시정명령 및 총 20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7개 제약사에 각각 부과된 과징금은 ▲GSK 51억 2,500만원 ▲대웅제약 46억 4,700만원 ▲한국MSD 36억 3,800만원 ▲한국화이자 33억 1,400만원 ▲한국릴리 13억 5,100만원 ▲제일약품 12억 2,800만원 ▲한국오츠카 11억 7,900만원 등이다.공정위는 이들 7개 제약사 모두에서 부당고객유인행위가 적발됐으며, 각각 두 개의 제약사는 재판매유지행위와 사업활동방해행위의 위반행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부당고객유인행위와 리베이트를 제공한 구체적인 법위반 유형으로는 ▲제품설명회, 강연회 등을 판
한국엠에스디가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1mg) 84정이 들어간 대용량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회사 측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배경은 중도포기환자를 막기위해서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프로페시아는 28정짜리 1회 처방으로 약 1달 정도 복용할 수 있었지만 많은 남성들이 1~2달 정도 복용하다 눈에 보이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중도에 포기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박선영 PM은 “탈모는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프로페시아 84정 출시는 기존 탈모 남성들에게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있어 편의를 개선한 것은 물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비만, 탈모, 인공누액 등 매출 짭짤 일반약처럼 특별 마케팅 강화전문약도 여름 특수를 누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 비만, 다한증, 피임, 탈모 등과 관련된 이른바 해피드럭 처방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여름이 시작되는 올해 2분기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여름 특수는 일반약이 누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전문의약품들도 가세하는 분위기다. 때문에 이시기에 영업을 강화하거나 세미나를 여는 등 마케팅도 다양하다. 나아가 전문약-일반약의 경쟁도 벌어질 조짐이다.그 대표적인 약은 전문 비만치료제다. 이 중 리덕틸은 식욕을 억제시켜 살빼는 전문약으로 잘 알려진 덕분에 여름철에 처방수가 압도적으로 늘어난다. 노출이 많아지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는게
L사의 박 모 이사는 대머리 환자도 아닌데 최근 발모제인 프로페시아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다. 이유는 전립선치료를 위해서다. 이는 해당 성분이 2가지 질환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면 프로페시아와 동일한 성분인 프로스카를 복용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하나의 성분으로 두 가지 이름을 가진 약들이 늘어나고 있다.지난해부터 이반드로네이트 성분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본비바는 유방암 골전이 치료제(항암제) 본드로나트로 판매되고 있다. 또 졸레드론산 성분으로 골파제트병 치료제(희귀병 치료제)인 조메타 역시 아클라스타라는 1년에 한번 투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재탄생했다.또한 올해 안으로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이 레바티오라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출시된다. 아울러 면역억제제인 에베리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