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지목된 미토콘드리아개선제가 개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프랑스제약사 폭셀은 개발 중인 이메글리민의 일본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메글리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혁신신약). 미토콘드리아기능을 개선시켜 당뇨병을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TIMES로 명명된 이번 임상시험은 3개로 구성된다. TIMES1시험은 위약대조시험으로 주요 평가항목은 당화혈색소(HbA1c)변화량이다.TIMES2과 3시험도 올해 환자등록가 종료될 예정이며
테트라하이드로트이라진(tetrahydrotriazine)을 비롯해 아주 새로운 클래스의 경구 당뇨병치료제(glimins)로 주목받고 있는 이메글리민(imeglimin). 이 약물에 대한 2건의 개념입증(proof-of-concept) 시험에 이어 현재 2상 임상시험에서는 메트포르민과 병용시 나타나는 효과를 검증 중이다. 이 약을 개발한 폭셀(Poxel)사 파스칼 포퀘레이(Pascale Fouqueray)씨는 "메트폴민 치료만으로는 혈당 조절이 부족한 2형 당뇨병 환자에 이메글리민을 병용하면 더 좋은 혈당 관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내약성에도 문제없다"고 Diabetes Care에 보도했다. 간·골격근 인슐린저항성, β세포인슐린 분비 모두 해결이메글리민은 미토콘드리아 호흡시스템을 억제하는 등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