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기저 인슐린 강화를 위한 대체 옵션이 많지 않아 메디컬 니즈가 존재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노보 노디스크의 기저 인슐린과 GLP-1 RA이 결합된 줄토피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성인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 치료제인 줄토피 플렉스터치주는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주사제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fixed ratio combination)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사진]으로부터 줄토피의 치료 혜택과 향후 계획을 비대면으로 들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빅토자(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가 지난 1일 보험급여를 받고 출시됐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에 따르면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기저 인슐린과 함께 GLP-1 RA가 투여되는 펜타입 주사제로 하루 중 어느 시간에도 투여 가능하다. 하루 최대 50용량 단계이며, 기존 기저 인슐린 사용자의 시작 용량은 16 용량 단계이며 이후 공복혈당수치를 기준으로 개별 조절이 필요하다.줄토피는 기존 경구 혈당강하제 및 GLP-1 RA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가졌다.이 제품은 하루 한번 투여해 42시간 이상 작용이 지속되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 2015년 12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9년에는 누적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국내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2020년 2분기에는 IMS 데이터 기준 매출액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기저인슐린으로 나타났다.한국 노보노디스크는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가 2019년 기저인슐린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2017년 처방액 120억원, 2018년 처방액 170억을 달성해 출시 이후 꾸준해 성장해 왔다. 2019년 처방액 220억원은 작년 대비 약 29.4% 증가한 수치다. 트레시바 시장 점유율도 약 5% 늘어났다.트레시바의 효과는 다수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 확인됐
인슐린 데글루덱이 인슐린 글라진에 비해 저혈당 발생 위험이 적다는 사실이 직접 비교시험에서 확인됐다.스크립스 위티어 당뇨병 연구소 아테나 필리스 치마카스 부소장은 지난 16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9, 바르셀로나)에서 인슐린 데글루덱(상품명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300을 직접 비교한 CONCLUD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기저인슐린이나 기저인슐린에 경구 당뇨약을 추가해도 목표혈당이 도달하지 못한 2형 당뇨병 성인환자 약 1천 6백여명. 이들을 인슐린 데글루덱투여군과 인슐린 글라진투여군으로 나누고 당화
인슐린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가 혼합형인슐린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9일 리조덱 플렉스터치주가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8.9%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출시 직후 시장점유율 2.2%에서 약 15배 성장했다.리조덱은 초장기 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를 7 대 3 비율로 구성된 인슐린 복합제다. 공복혈당과 식후혈
인슐린글라진의 혈당조절 효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임상 분결과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2일 인슐린글라진 '투제오'와 인슐린데글루덱(상품명 트레시바, 노보노디스크)을 비교한 임상연구 BRIGHT의 하위분석 결과를 6월 7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신기능장애(eGFR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올해 1분기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1.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를 인용, 이같이 발표했다.회사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트레시바는 42시간 이상 작용이 지속되는 1일 1회 투여하며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 혈당 변동폭이 적은 만큼 기존 기저 인슐린에 비해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으며, 반감기가 길어 혈당조절 효과가 안정적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당뇨병 환자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중 6명만이 당뇨병을 가진 것을 알고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혈당조절이 잘 되는 환자는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모두 목표 수준으로 잘 조절되고 있는 경우는 채 10%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일상 속
노보노디스크가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했다.노보노디스크는 19일 가진 출시기념 기자회견(JW메리어트호텔)에서 피아스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신약이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해 초기 작용 시작이 2배 빨라진게 특징으로 이 덕분에 체내주사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피아스프는 식사하기 2
인슐린글라진이 데글루덱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노피는 지난 25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환자 929명을 대상으로 인슐린글라진(제품명 투제오)과 인슐린 데글루덱(제품명 트레시바)과 직접 비교한 BRIGHT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투제오투여군과 트레시바투여군으로 나누어 직접 비교했다. 투여량은 모두 1일 1회 100유닛/mL였다. 이에 따르면 각 약물 투여 24주 후 당화혈색소(HbA1c)의 감소효과는 투제오 -1.64%, 트레시바 -1.59%로 나타났다.또한 투여 12주 후 저혈당발생
인슐린 데글루덱이 인슐린 글라진에 비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26일 끝난 78회 미국당뇨병학회(미국 올랜도)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투제오'을 직접 비교한 CONFIRM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인슐린을 처음 사용하는 2형 당뇨병환자 4,056명. 이들은 1개 이상의 경구용 당뇨치료제나 GLP-1 유사체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였다.연구팀은 트레시바투여군(2,028명)과 투제오투여군(U300, 2,028명)으로 나누고 6개월간의 당화혈색소
한국노보노디스크가 인슐린의 명가(名家)임을 재확인했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제품군이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기준 기저 인슐린, 혼합형 인슐린, 속효성 인슐린 등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와의 차이는 2.5%로 전 분기에 비해 격차를 더 벌렸다. 처방량 비율 역시 38%로 1위였다.현재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저혈당 위험을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이하 트레시바)의 허가사항이 변경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2일 트레시바의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해 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1일 2 회 기저 인슐린 및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트레시바로 변경하는 경우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해 20% 줄인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
인슐린에서도 복합제 시대가 열렸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14일 인슐린 트레시바(데글루덱)과 노보래피드(아스파트)를 7 대 3으로 섞은 리조덱을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리조덱은 기저 인슐린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투여하면 요법보다 주사 횟수가 적어 당뇨병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높다.만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손녀 및 성인 당뇨환자에 사용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에도 처방이 가능하다.리조덱의 장점은 저혈당 위험과 주사 횟수의 감소다. 24시간 혈당을 조절해주는 데글루덱 외에 식후 혈당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조절하는 아스파탐 덕분이다. 따라서 리조덱은 하루 1~2회 투여만으로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리조덱의 효과와 안전성은 2천 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이 자사의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보험급여 기준이 5월 1일부터 확대된다고 밝혔다.트레시바의 보험급여 확대는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 공고에 따른 것으로, 2017년 5월 1일부로 기저인슐린과 속효성 인슐린 병용투여를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된다.이번 급여확대로 트레시바의 약가는 100단위/밀리리터(300unit/3ml) 기준으로 21,095원에서 16,876원으로 예전 약가보다약 20% 인하됐다.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레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올해 1분기 보다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 판매사인 노보노디스크는 25일 의약품 시장 전문조사 기간 IMS 데이터를 인용해 2016년 2분기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 점유율13.1%를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7.2%였다.올해 1월 출시된 트레시바는 출시 4개월만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 5병원을 비롯해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 랜딩된 바 있다.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는 트레시바가 인슐린 글라진 U100에 비해 전체 저혈당 및 야간∙중증 저혈당의 발생률을 유의하게 줄인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성인 2형 당뇨병 치료제 아이덱리라(IDegLira)가 미FDA 자문위원회로부터 허가권고를 획득했다.아이덱리라는 기저인슐린 유사체 트레시바와 휴먼 글루카곤 유사체 펩타이드-1 빅토자의 복합약물로 1일 1회 투여한다.자문위는 3천명 이상의 성인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DUAL'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허가권고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빅5 병원을비롯해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서 랜딩됐다.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지난 1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랜딩된 이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을 추가해출시 4개월여 만에 빅 5 병원에 모두 입성했다.트레시바의 특징은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갖고 있어혈당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게 특징이다.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된다.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신부가 피해야 할 약물을 추가로 선정했다.식약처는 29일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해 임신부에게 처방 및 조제를 피해야 하는 '임부금기' 성분 12가지를 발표했다.식약처는 최근 5년간 개발된 신약 성분 가운데 국내외 허가사항, 임상문헌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고 밝혔다.1등급으로는 폐동맥고혈압제인 마시텐탄(macitentan)으로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이 금지된다. 2등급에는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네시나(알로글립틴)와 SGLT2억제제 계열의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 그리고 인슐린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 등을 포함해11개가 지정됐다[표].식약처는 지금까지 임부금기 약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