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을 위한 플랫폼을 출시됐다.한국로슈진단은 환자의 맞춤형 치료시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네비파이 튜머 보드(NAVIFY Tumor Board)를 출시했다.이 플랫폼은 다학제 진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통합시켜 의료진들이 적합한 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는 네비파이 튜머 보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화된 제품이며, 이를 통해 의료진은 종합적이고도 심도 있는 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보다 정밀하면서도
서울대암병원이 미국 하버드대학 소속의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었다.2개 병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해 환자의 임상 치료를 위한 2차 자문 교환과 분야별 의사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튜머보드(tumor board) 결성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연구 분야에서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이 구축한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인 CCRC(Center for Cancer Research Collaboration)에 MGH가 참여해 유전자 기반의 분자표적치료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MGH는 특히 위암, 대장암, 췌장암의 공동 연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후향적 연구의 즉각적인 시행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향적 연구까지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