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 유닛/mL)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리얼월드 데이터 DELIVER-G가 지난달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GLP-1 수용체 작용제와 투제오를 6개월 이상 병용투여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271명. 투제오 투여 전후의 당화혈색소(HbA1c)와 저혈당 발생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평균 HbA1c는 감소하고(9.16% 대 8.18%), 목표 혈당치(HbA1c 7% 미만) 도달률은 높아졌다(4.8% 대 22.14%). 8% 미만 기준을 적용해도 상승
인슐린 글라진 투제오가 저혈당 위험없이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체코 프라하시험약물센터 마틴 할루지크 부원장은 이달17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9, 바르셀로나)에서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을 직접 비교한 BRIGHT의 하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투제오는 투여시작 12주째 저혈당 사고 없이 치료목표치인 당화혈색소(HbA1c) 7% 미만에 도달한 환자가 16.9%였다. 인슐린 데글루덱은 13.6%였다.12주째까지 저혈당 경험을 하지 않은 대상자 가운데 혈당 유지기간(13~24주)의 저혈당 발생 위험도 비
인슐린글라진의 혈당조절 효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임상 분결과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2일 인슐린글라진 '투제오'와 인슐린데글루덱(상품명 트레시바, 노보노디스크)을 비교한 임상연구 BRIGHT의 하위분석 결과를 6월 7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신기능장애(eGFR
리얼월드 에비던스 DELIVER Naïve D발표사노피의 당뇨병치료제 투제오(인슐린글라진)가 혈당감소효과 및 저혈당 발생 위험이 낮은 사실이 재확인됐다.지난달 유럽당뇨병학회(독일 베를린)에서는 인슐린글라진과 인슐린데글루덱을 비교한 리얼월드 연구결과 DELIVER Naïve D가 발표됐다.이 시험은 미국의 임상전자의료기록데이터베이스인 PHIE(건강정보 예측환경)에 등록된 전자의료기록(EMR)을 분석한 것이다.이에 따르면 투제오 투여군과 인슐린데글루덱 투여군의 혈당감소효과는 유사했다.입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할 만큼 중증의 저혈당 사고 발
인슐린글라진이 데글루덱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노피는 지난 25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환자 929명을 대상으로 인슐린글라진(제품명 투제오)과 인슐린 데글루덱(제품명 트레시바)과 직접 비교한 BRIGHT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투제오투여군과 트레시바투여군으로 나누어 직접 비교했다. 투여량은 모두 1일 1회 100유닛/mL였다. 이에 따르면 각 약물 투여 24주 후 당화혈색소(HbA1c)의 감소효과는 투제오 -1.64%, 트레시바 -1.59%로 나타났다.또한 투여 12주 후 저혈당발생
인슐린 데글루덱이 인슐린 글라진에 비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26일 끝난 78회 미국당뇨병학회(미국 올랜도)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투제오'을 직접 비교한 CONFIRM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인슐린을 처음 사용하는 2형 당뇨병환자 4,056명. 이들은 1개 이상의 경구용 당뇨치료제나 GLP-1 유사체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였다.연구팀은 트레시바투여군(2,028명)과 투제오투여군(U300, 2,028명)으로 나누고 6개월간의 당화혈색소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가 인슐린 데글루덱 U100에 비해 우수성이 확인됐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16회 연례 당뇨병 기술 회의(Diabetes Technology Meeting)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데글루덱의 약동학적/약력학적(PK/PD) 임상시험 결과를 인용,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을 하루 0.4U/kg(전세계 임상시험 평균 투여량) 투여한 결과, 투제오는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균일한 인슐린 방출 및 작용 분포율을 보였다.인슐린 일중 대사활동 변동성은 인슐린 데글루덱에 비해 20% 낮았으며 특히 시험 참가자 중 67%에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투제오 투
지난해 8월 품목허가를 받은 사노피의 '투제오'가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의 16%를 점유해 국내시자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확실한 혈당조절효과와 함께 시작부터 낮은 저혈당 발생률 덕분이라고 자평했다.22일 열린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독일 슈바빙시립병원 내분비학 로베르트 리첼(Robert Ritzel) 교수는 "인슐린 시작하거나 교체한 환자들은 초기에 저혈당을 경험하기 쉬운 만큼 저혈당 발생률이 줄어들면 적극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다"며 저혈당 발생의 억제를 강조했다.투제오의 3상 임상시험 EDITION 1, 2,3의 메타분석 연구 책임자인 리첼 교수에 따르면 사용 초기부터 저혈당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EDITION 2에서는 투여 8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했다.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성인 1형 및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의 출시 및 보험 급여를 기념해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일 서울지역 심포지엄을 시작해 내달 중순까지 5개 거점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비롯해서 수도권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도시에서 열린다.투제오를 소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전문가가 인슐린 요법을 ‘자신감’ 있게 고려하고, 환자에게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의 가치를 새롭게 채우다(Re-loaded)’를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릴레이 심포지엄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성인 1형,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가 내달 1일 출시된다.따라서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기저인슐린인 란투스와 인슐린 단위당 동일한 가격으로 투제오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투제오는 란투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피하 투여 후 생성되는 데포(저장소)의 크기가 란투스보다 작아 체내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방출된다.그 결과,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비인슐린 혈당강하제나 식후 인슐린 요법과 투제오를 병용투여시 낮과 밤 모든 시간대에 란투스 보다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 당뇨사업부 이윤경 상무는 “투제오 약가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3일 허가를 받았다.이번 승인된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는 저혈당의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혈당 조절로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당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특히안정화된 약동학적/약력학적 프로파일(PK/PD 프로파일)을 통해1일1회 투여로 24시간 이상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은 란투스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며 차세대 기저인슐린 개발에 힘써 왔다”며 “투제오의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자신있게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
사노피의 인슐린제제 '란투스 XR'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았다.이번 승인은 기존 치료제로 증상조절이 어려운 1형 또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결과에 근거했다.란투스 XR은 미국 및 유럽에서는 투제오(Toujeo)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취득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처음으로 승인했다.
사노피의 당뇨병치료제 투제오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투제오는 1일 1회 투여용 장기지속형 기저인슐린제품으로 3상 임상시험에서 란투스에 비견할만한 혈당조절 효과를 보였다.이번 승인으로 투제오는 EU회원국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등에서 일제히 발매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사노피의 란투스 개량신약 '투제오'가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받았다.투제오는 1일 1회 투여용 장기지속형 기저인슐린제품으로, 성인 1,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총 3,500여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제오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임상에서 나타난 부작용은 비인두염과 상기도 감염증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