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내달 1일 고혈압약물 2개와 고지혈증약을 합친 3제 복합 치료제 텔로스톱플러스를 출시한다.이 제품은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것이다.텔로스톱플러스 관련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3제 요법군이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을 투여한 2제 요법군, 텔미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2제 요법군에 비해 각각 고지혈증과 고혈압 조절에서
일동제약이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인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이 복합제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1개 정제로 만든 것이다.텔로스톱플러스은 고지혈증 동반 고혈압 환자 대상의 3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일동측에 따르면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3제 요법군이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을 투여한 2제 요법군, 텔미사르탄과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