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유치과(유상진 원장)이 턱교정 수술을 위한 시뮬레이션장치인 오페큐라프로그램이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2차원 데이터를 3차원데이터로 변환해 양악수술의 진단과 수술계획에 필요한 얼굴의 정면과 측면 턱관절과 연결되는 심부턱뼈의 모습까지 정확하게 재구성한다. 얼굴뼈의 비대칭 및 돌출량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어 얼굴뼈의 입체적 특징과 턱뼈, 턱관절 그리고 치아의 움직임까지 정확히 분석한다. 가상 모의수술을 통해 양악수술의 진단과 결과 예측 및 필요한 장치를 동시에 제공해준다. 또한 양악수술 시 원하는
얼굴 윤곽이 부드럽고 갸름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반면 사각턱 등 부분적으로 돌출된 얼굴형은 고집스럽고 나이들어 보일 수 있다. 외모가 중시되면서 갸름한 얼굴형을 위해 턱끝축소술 등 안면윤곽수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부작용 위험도 상존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각종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려면 디자인부터 안정성까지 많은 요소들을 따져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턱 근육 발달 때문이라면 보툴리눔톡신 주사로 개선할 수 있지만 턱 골격 자체가 문제라면 사각턱교정 수술이 필요하다. 사
아이디병원이 국내 최다 성형수술 건수를 기록했다.아이대병원은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최다 성형수술 병원 인증서를 지난달 31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인증 분야는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눈성형, 코성형, 리프팅수술, 가슴성형, 지방흡입 등 각각 7개이며, 기간은 2017년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1일까지다.이 기간에 아이디병원의 수술 건수는 총 6만건을 넘어섰고, 안면윤곽과 양악수술 등 얼굴 뼈와 관련한 수술 건수는 별도로 1만건 이상을 기록해 최다 타이틀을 공식 인증받았다.한국기록원은 아이디병원에서 제출한 4년 동안의 성형수
양악재수술의 원인은 잘못된 턱교정수술로 발생한 합병증이나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수술 후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턱교정수술센터로 내원하는 환자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는 '양악수술(턱교정수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다시 수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점도 이를 반증한다.그렇다면 양악재수술의 최적기는 언제일까. 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수술센터장 최진영 교수에 따르면 수술 후 1개월 내라면 가급적 빨리 재수술하는게 좋다.하지만 2~3개월차에 들었다면 오히려 6~9개
V라인에 가까운 부드러운 턱은 남녀 불문하고 갸름하고 귀족적인 편안한 인상을 주기 쉽다. 반면 지나치게 발달해 돌출되거나 각이 져 있다면 공격적이고 사나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인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각턱수술, 교근축소술 등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턱교정수술 가운데 교근축소술은 뼈를 절제하는 안면윤곽수술과는 조금 다르다. 예컨대 사각턱은 골격 일부를 절제해야 턱 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과도한 저작(씹는)운동, 입을 꽉 다무는 습관 등으로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라면 뼈 절제 보다는 교근 축소가 도
턱뼈 부정교합 ‘턱 성장기’ 놓치면 치료 어려워유치·영구치 전환기엔 치과 교정과 전문의 검진 필요 교정치료는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치료 가능 연령이 넓은데다 개인마다 치아발달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시기를 단정하기 어렵다. 특히 주걱턱, 무턱과 같은 턱 성장과 관련된 부정교합은 성장기에만 교정이 가능해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강동경희대병원 교정과 강윤구 교수는 “어린이 치아교정을 고려하기에 가장 적합한 때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무렵”이라며, “유치·영구치 교환시기는 턱 성장과 영구치
많은 사람들이 심미적인 이유로 치아교정을 하려고 한다.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얼굴 살이 빠지고 갸름해지기도 하지만 “반드시”라는 보장은 없다. 이 외에도 치아가 고르지 않아 저작기능이 떨어져 건강 상의 이유로 치아교정을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상악과 하악의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소화기관의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필수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보통 치아교정을 고려할 때 걱정하는 유형이 있다. 교정기를 장기간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 약 2년 정도가 소요되는 긴 치료 기간 등의 이유로 교정을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현대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교정기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세라믹 교정, 교정기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투명교정, 교정
▶ 일 시 : 6월 29일(목) 낮 12시▶ 장 소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제 목 : 턱교정수술 바로알기▶ 문 의 : 02-2072-1367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이 오는 3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성형외과 개설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1부에서는 ‘재건 성형의 현황’을 주제로 △안면부 피부암의 발병부위에 따른 재건 방법(전남의대 성형외과 이삼용 교수) △ 미세수술을 이용한 림프부종 치료(서울의대 성형외과 장 학 교수) △ 재건미세성형의 숨겨진 사실(동국의대 성형외과 이수락 교수)이 발표된다.제2부는 ‘영어 논문 작성 요령’을 주제로 아람 하리잔(Aram Harijan) 박사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제3부는 ‘악안면 성형의 현황’을 주제로 △ 턱교정 수술(서울의대 성형외과 정지혁 교수) △ 안면윤곽 수술(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종림 원장)에 대해 알아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9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외래에서 턱얼굴심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진료에 들어갔다.턱얼굴심미센터는 겉으로 드러나는 심미적, 미용적 효과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턱얼굴 교정수술(양악수술)은 심미적 효과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아래턱을 잘 움직이고,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기능적인 시술로 김선종, 김진우, 박정현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담당하며 기존 SSRO수술법(시상분할절골술)과 IVRO수술법(수직절골술)을 환자의 증례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행한다.이와 함께 수술 전 교정치료 및 턱교정 수술 후 교정치료는 전윤식, 김민지 교정과 교수가 담당하며 방사선 사진
턱기형에 의해 환자가 갖게 되는 정신·심리적 열등감과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턱교정 수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6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김선종 교수와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김명래 대학원장, 전윤식 치과 주임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턱기형 환자의 수술 전·후의심리 상태 및 만족도와 불만 요소 등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이대목동병원 턱기형 교정클리닉에서 수술을 받은 턱기형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심리상태 분석을 위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시행하고 수술 6개월 후에 다시 같은 검사를 시행한 결과, 수술 전에 비해 수술 후 우울증 지수가 유의성 있게 낮아진 통계적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수술과 관련해한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평균 6개월 이상 걸리는 치료 기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