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프라임치과의원(평택, 대표원장 고근영, 사진)이 지난 2월 개원했다.통합 치의학 전문의인 고근영 대표원장은 다양한 치과 질환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소아청소년 치료부터 다양한 충치 치료, 노인들을 위한 틀니 및 임플란트까지 한 곳에서 진료할 수 있다. 기존에 개원 치과에서는 받기 어려웠던 턱관절 치료, 사랑니 발치도 가능하다.특히 주중에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야간진료를 진행한다. 내원객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근영 원장은 "과거에는 특정 연령층만 찾는 치료가 많
김상일치과의원(사진 미아사거리, 대표원장 김상일)이 개원과 함께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치과병원 규모는 약 62평의 쾌적한 공간에 내원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마련됐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과잉진료 없는 건강한 치료'라는 슬로건으로 환자 별로 세심하게 진료한다. 진료 과목은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신경치료, 턱관절 질환 등이며 김상일 대표원장이 상담 및 진료, 시술 등을 모두 직접 진행한다. 김 원장은 의정부백병원 임플란트센터 과장 등을 지내면서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부터 일반 치과 진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진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은 생후 6개월 째에 유치가 나기 시작해 이후 6년 후부터 영구치로 자연스레 교체된다. 치아는 음식을 씹고 삼킬 때나 말을 할 때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외상이나 노화, 다양한 구강 질환으로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치아 상실은 위치에 따라 외관이나 기능상에 큰 영향을 준다. 심지어 치열이 점점 뒤틀려 얼굴형이 변하거나 저작기능이 떨어져 불편함을 야기한다. 가급적 치아가 빠진 공간을 대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이유다.최근에는 디지털 엑스레이와 3D-CT(컴퓨터단층촬영), 구강스캐너, 안면스케너 등 여러 디지털 기술이
오페라치과의원(경기광주, 대표원장 김영규)이 새로운 사옥[사진]을 짓고 1월 8일 확장이전 한다고 전했다.오페라치과의원은 확장이전과 동시에 2층 전체를 임플란트 집중 치료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최신식 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플란트 환자들의 수요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임플란트 집중 치료 공간에서는 사전 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영규 원장은 "본원은 오스템, 메가젠, 네오바이오텍 등 다양한 임플란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는 치료다. 인접한 치아에 고정해 사용하는 틀니나 브릿지와 달리 잇몸뼈에 직접 이식하기 때문에 유지력과 저작력도 뛰어나다.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이지만 관리가 부실하면 수명은 크게 단축된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에는 잇몸뼈와 임플란트의 인공 치근이 완전하게 생착되지 못한 상태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잇몸뼈가 안정적으로 차올라 회복되고 임플란트가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엔이치과 임창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수술 직후에는 통증은 물론 식립 부위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
자녀의 치아교정으로 치과를 찾은 부모의 최다 질문은 언제부터 시작해냐라고 한다.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늦지는 않았는 걱정 때문이다.어린이는 턱뼈 성장과 치아 맹출이 활발해 회복력 양호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의 최적기라고할 수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미국치과교정학회에 따르면 영구치가 나오는 만 7세가 소아 교정의 적절한 검진 시기다. 전문가에 따르면 적절한 시기에 교정하면 부정교합으로 발생하는 부작용 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연세바로치과교정과치과의원(구리) 이원제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성장기에는 단순 치아교정만으로는 개선하기
구강 구조는 외모는 물론 치아와 잇몸, 턱관절 등의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 교정치과에서 개개인마다 다른 문제를 면밀히 살핀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만약 교정치료를 하지 않고 부정교합을 방치한다면 점점 구강 및 턱관절 기능이 저하되고, 충치나 치주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외모 콤플렉스도 심해질 수 있으므로 치아교정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특히 주걱턱 같은 부정교합은 외관 상으로도 심미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며, 위턱보다 아래턱이 전방으로 돌출되어
어금니는 저작력에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다. 음식을 잘게 부수고 삼킬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화 능력 및 영양 섭취와도 밀접하다. 음식을 잘 씹지 못할 경우 소화 장애가 생기거나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저작력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손상되기도 쉽다. 구강 구조상 가장 안쪽에 있어 꼼꼼히 닦기도 어렵다. 충치 및 치주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실제로 충치, 치주질환으로 어금니를 잃는 사례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노화 때문에 잇몸이 약해져 치아를 잃은 중장년층, 노년층 임플란트 환자가 대부분이었다면 최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초반에는 탄력 감소만 보이다가 노화가 본격 시작되는 30~40대부터 주름이 발생한다.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자연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외모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데 특히 눈가 주름은 대표적인 콤플렉스다.눈가는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 분비도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만큼 주름도 잘 생긴다. 20~30대라도 많이 웃거나 피부가 얇은 사람은 더 많이 생긴다.톡스앤필의원(영등포) 노성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가 주름 개선에는 보툴리눔톡신 시술이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영구치를 상실하면 대체 불가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다양한 인공치아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임플란트가 가장 대중화됐다.생명체가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필수다. 이를 위해서는 저작능력이 있어야 하며 사람의 신체부위 중 저작능력을 좌우하는 요소는 치아와 턱관절이다. 때문에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저작능력이 강한 임플란트 수요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치아를 잃고 시간이 지나면 잇몸 뼈가 녹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하다. 이센스치과의원(동래) 김호연 원장[사진]에 따르면 튼튼한 지반이 공사의 기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 근육 움직임의 자연스럽지 않은 안면신경마비가 증가한다. 일명 구안와사라고 불리는 한랭질환이다.차가운 기운으로 얼굴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이 수축해 안면부위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마비되는 것이다. 생기가득한방병원(안양) 이희재 병원장[사진]에 따르면 안면마비는 신속한 치료가 최우선이다. 안면마비의 주요 증상으로는 안면 근육 불편감, 이유없는 눈물 흘림, 귀 주변 통증, 미각 저하 등이다. 얼굴 근육이 마비되면 눈썹이 처지고 입이 돌아가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의 증상을 겪는다. 음식을 자주 흘리거나 눈
수원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 사진 오른쪽), 강동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이상호)이 새해 참잘함한방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두 병원은 약 십 여 년간 지역 내 척추질환, 통증질환 등을 중점 진료를 해 왔다. 개원 이래 한양방 우수한 의료진 영입, 입원실 및 외래진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등으로 질적 양적으로 병원을 확장해 왔다. 윤유석 병원장은 "모커리한방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목 허리 환자를 치료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소아, 성장, 내과, 턱관절, 족부질환 등 좀 더 확장된 진료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계획
치아가 고르지 못하면 저작기능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발음 장애, 충치나 잇몸질환, 턱 관절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치과에서 구강악안면치료도 담당하고 있을 정도다.기능 저하 외에도 심한 부정교합과 부조리한 얼굴 골격 등은 외모 콤플렉스로 심리적 위축감을 주기도 한다. 치아교정은 가지런한 치열, 치아질환 예방, 심미적 요소 개선에 효과적이다.이를 위해서는 정밀진단과 치료계획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서울치과의원(수정) 박현성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3D-CT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잎사귀치과병원(대표원장 이상용)이 11월 9일 열린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주최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주관 주식회사 워드아이네트워크)에서 '고객만족 치과' 부문 1위에 올랐다.잎사귀치과병원은 사랑니를 비롯해 충치, 임플란트, 치아성형, 이갈이, 보툴리눔톡신, 턱관절 그리고 치아미백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이상용 대표원장[사진]은 2013년에는 한국기록원 사랑니 최단 기간 최다 발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15만개 이상의 사랑니를 발치해왔다. 특히 병원 수익의 일부를 복지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숙면을 방해해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치매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을 인지하는 즉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코골이는 수면시 유입된 산소가 좁아진 상기도와 부딧혀 발생하는 소음이다. 기도가 좁아지는 이유는 입천장이나 목젖, 편도선 등 근육의 과다 이완이나 비만, 악관절 교합 이상 등 다양하다. 수면무호흡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수면 중 기도 내부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면서 호흡이 중단되는 상태다.비수술로 치료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위아래 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경우를 부정교합이라고 한다. 치아 기능 저하는 물론 턱관절뿐 아니라 외모에도 영향을 준다.치아교정이 필요한 케이스로는 덧니가 두드러지거나 불균형한 치아 배열, 주걱턱이나 돌출입, 고르지 못한 앞니 등이 있다. 개인에 따라 구강 구조와 건강 상태, 연령 등이 다른 만큼 모든 요인을 고려해 맞춤 치료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서울클리어교정치과(청라) 김종훈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어린이나 청소년은 성장 방향에 맞춰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김 원장은 "성장기 교정은
아침저녁 온도가 낮아지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턱관절에 무리를 줘 관련 질환이 많아질 수 있다.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뒷목과 어깨가 무거우며, 급기야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치과에 방문해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턱관절 진료환자는 2011년 24만 4,708명에서 2020년 43만 6,722명으로, 10년 새 약 78%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대가 12만 3,914명으로 전체의 28.3%를 차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약 1.5배 많
아홉가지약속당진치과의원(정형주 대표원장, 사진)이 10월 5일 개원과 동시에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통합치의학 및 예방치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다각적으로 진료하는 이 병원은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치료, 스케일링, 구강검진, 예방관리, 턱관절, 사랑니 발치 등 치과 전 분야에 걸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치과 체어만 총 22대를 운영하며 임플란트 수술실과 임플란트를 제작하는 자체기공실도 보유했다.또한 의료기관 명칭에 걸맞게 불안과 통증의 완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예방중심진료, 철저한 사후관리, 선진의료장비, 엄격한 멸균·소
일반적으로 신체 양쪽은 약간 비대칭을 이른다. 특히 얼굴은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등 생활습관으로 안면비대칭이 나타나기 쉽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교정할 필요가 없지만 음식 섭취나 말하기가 불편할 정도면 안면비대칭을 교정해야 한다.예컨대 턱이 돌출됐거나 들어간 경우, 뼈의 비대칭으로 틀어진 경우에는 단단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렵다. 식사하기 편한 쪽만 이용하면 안면비대칭이 가속화되거나 턱관절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이런 경우에는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의 교합 문제를 개선하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 턱의 구조를 바로잡아 원래
치아는 얼굴의 균형과 심미적 완성을 이루는 요소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음식물을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가지런한 치열은 미적 완성도를 올려주기 때문이다.부정교합이면 부자연스럽고 미적 완성도가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이상적인 교합은 윗니가 아랫니보다 앞에 위치하고, 아랫니를 1~2mm 또는 절반을 넘기지 않게 덮고 있어야 한다.아랫니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과하게 덮는 경우라면 부정교합 증상 중 과개교합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과개교합의 원인은 유전과 턱성장의 부조화 및 이갈이나 손가락 빨기, 외상 등이다.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