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2024(KIMES 2024)가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전시 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5천여 점이 전시된다.전시장은 전시품 카테고리에 따라 A홀(1층)은 '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주최한다.KIMES Busan 2023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번째 전시회다.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인 제2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1)가 내달 17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453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56개사, 일본 84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58개사, 대만 42개사, 영국 20개사, 이탈리아 19개사 등 32개국 1,026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대회 주최자인 한국이엔엑스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국인 5만 7천여 명과 70개국에서 1천 9백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3만여건의 상담에 1조 3천억원의 내수상담과 4억 5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시장 구성도 관람인의 편의를 위하여 제품에 따라 1층 Hall A에는 치료 및 의료정보관
【시카고】마이애미대학 레너드·M·미러의학부 역학·공중보건학 데이빗 리(David J. Lee) 교수팀은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지속적으로 가입하지 않은 환자는 눈에 장애가 발생해도 정기적인 치료를 받기 어렵다고 Archives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 비가입자 35.9%가 중증 장애미국에서 눈질환은 매년 510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정기 안과검진 시기는 안과 단체와 의료단체 마다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 나이와 눈의 위험 인자에 따라 1∼2년에 1회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리 교수는 1997∼2005년에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에 참가한 18세 이상 약 29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는 나이, 성별, 학력,
국내의료산업과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의료기기 헬스케어전시회(이하 부산키메스)의 규모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지난 5일 부산전시 컨벤션센터(벡스코)에서 개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103개사가 출품하여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하는 등 역대 부산키메스의 규모와 얼핏 비슷하게 보인다. 하지만 의료인들을 위해 오픈했다는 토요일 전시회 현장에서는 의료인들보다는 일반인들의 참가인원이 더 많다. 전신 마사지 기기, 온열기, 건강물, 발마사지 기기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많이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설치된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모인 것이 이를 반증해 주고 있다.특히 최근 마사이족의 걸음걸이에 착안하여 기능성 신발도 참여했다.이번 전시회와는
미국,일본 6개 병원 Full PACS공급PACS 전문 업체인 ㈜메디페이스(대표 이선주 /www.mediface.com)는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8회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 전시회(이하 키메스 2002)에서 대만과 중국에 13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1/4 분기에 미국의 Stuart Medical Center를 비롯해 일본 쇼와대 영상진단센터 등 6개 병원에 Full PACS를 공급하는 등 수출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연초에 세운 올 수출 목표 300만 달러를 상향 조정해 350만 달러로 높였다고 메디페이스는 밝혔다. 지난 키메스 기간 중 메디페이스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스페인 등 6개국 딜러들을 초청해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해외마케팅 전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8 회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18th Korea International Medical, Clinical, Laboratories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이하 키메스)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이 날 개막식에는 이태복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전용원 국회보건복지위 위원장, 장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라석찬 대한병원협회장,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석했고 김서곤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이사장,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사장 등이 주최측 인사로 참석했다. 참가업체 대표로는 김정열 한신메디칼 사장과 최현식 중외메디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키메스 참관을 위해 Muharso 인도네시아
20 여 명의 병원장과 함께 제 18 회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 전시회(KIMES, 이하 키메스)참관을 위해 내한한 Muhrso(이하 무하르소) 인도네시아 복지부 차관을 만나 한국 의료 산업 전반에 대한 그의 견해와 인도네시아에 진출 가능성에 대해 물어봤다. 다음은 20년 전에 이미 한국을 다녀간 적이 있는 무하르소 차관과의 일문일답 요약.[문] 한국에 온 걸 환영한다. 키메스 방문 목적은?[답] 인도네시아에서도 13년 전부터 자카르타 의료 전시회(Jakarta Medical Exhibition; JAMEX, 이하 자멕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데 이에 앞서 한국 의료 산업 수준을 직접 보기 위해 병원장들과 함께 왔다.[문]자멕스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한다면?[답]자멕스는 인도네시아
국내 최대 규모인 제 18 회 국제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 전시회(이하 KIMES 2002)가 내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태평양관을 비롯해 대서양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키메스 2002에는 산업자원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한다.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이번 키메스 2002에는 국내 제조업체 230개 사를 비롯해 미국 104개사, 독일 84개사, 일본 65개사, 영국 18개사 등 모두 34개국 619개사가 참가해 첨단 의료기기를 포함해 의료정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5백 여 기종 1만 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중외 메디칼(사장 홍태선)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 18 회 국제 의료기기의료정보 전시회(이하 키메스)에 신제품 리모트 엑스레이를 출시한다. 히타치 메디칼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중외 메디칼이 국내에서 OEM으로 생산한다. 중외 메디칼에 따르면 OEM으로 생산하지만 일본으로 다시 수출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자극받아 중외 메디칼은 해외로 500대 이상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리모트 엑스레이의 특징으로 필름 규격에 따라 적게는 50매, 많게는 100매까지 필름을 넣고 속사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리모트 엑스레이는 필름 매거진을 정면에서 탈착 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또 PACS나 디지털 엑스레이 등 디지털 영상 처리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것 역시 특징이라
중외메디칼(사장 홍태선)이 이번 2002년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2, 이하키메스)에서 디지털 엑스레이를 소개한다. 이번 키메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될 디지털 엑스레이 VIDIX의 경우 1024×1024 픽셀, 12bit CCD카메라를 채용해 우수한 해상력이 특징이라고 중외 메디칼은 밝혔다. 또한 DICOM 3.0 규격을 완벽히 지원해 PACS와 완벽한 연동 역시 가능하다. 중외 메디칼에 따르면 VIDIX는 4가지 분할촬영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동시에 촬영된 영상을 PACS 서버로 전송할 때 자체 저장장치에 자동 보관해 데이터의 분실위험을 줄일 수 있다. 비용면에서도 VIDIX는 기존 R&F 엑스레이 시스템에도 장착이 가능해 초기 PACS도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중외 메디칼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