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최근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승인을 획득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클란자CR정은 올해 2월부터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를 통해 아세클라진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 판매 중이다. 첫 해 수출액은 약 1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이 베트남에 수출된다. 회사는 지난 22일 베트남 현지 제약사인 이동파마(Y Dong Pharma)와 370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한 중견·강소기업 수출상담회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이뤄졌다.아세클로페낙 성분의 클란자CR은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전정됐다.이 약물의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은 한국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 정이 내달 러시아에서 출시된다. 현지 판매 제품명은 아세클라진(aceclagin)이며 지난해 4월 러시아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스라엘의 테바사를 통해 판매되며 첫 물량은 약 6만달러이며 수출 원년 금액은 약 65만달러로 예상된다.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하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2010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이다. 복용의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자사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이 ‘2016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사업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멘토링, 해외 지재권, 해외 인증 지원 등을 포함한 5대 중점사업이 집중 지원된다.강덕영 대표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오랜 시간 끈기를 가지고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일류 제품을 늘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 Acecloren)이 최근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테바사를 통해 내년부터 판매되며 첫 시판 물량은 약 11만달러다.클란자CR정은 2013년 테바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이후 러시아 및 동유럽, 남미 시장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해 왔다. 내년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등에서 시판 허가를 진행 중이다.속방층과 서방층 등 2개로 구성된 클란자CR정은 빠른 약효와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 클란자CR의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은 국내와 유럽, 중국 등에 특허 등록돼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클란자CR정이 실로스탄CR정에 이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진통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클란자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첫번째 개량신약으로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이 국내 및 유럽, 중국에 특허 등록돼 있다.클란자CR정은 2013년에 중국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JJK)와 실로스탄CR정과 함께 15년간 6,900만달러 어치 기술 수출을 체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 대원제약, 한림제약과 함께이 상을 받았다.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참여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 기업들은,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세종시에 위치한 완제의약품 공장이 테바(TEVA)의 생산 시설 실사에서 글로벌 기준 및 일본 GMP 기준에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지난 주에는 자회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의 원료생산시설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현재 테바는 러시아 및 동유럽, 베네수엘라에서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이 클란자CR정 잘매를 목표로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허가 완료 후에는 각국에 완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이스라엘의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TEVA)를 통해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을 남미 시장에 수출한다.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초 테바를 통해 러시아 및 동유럽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베네수엘라 수출 계약으로 유나티이드는 테바로부터 기술수출료를 추가로 받게 된다.베네수엘라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84억 달러이며 매년 19.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2020년에는 규모가 약 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성분명 아세클로페낙)은 1일 1회 복용의 200mg 서방형 제제로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6월에는 실로스탄CR정을 포함해 중국에 6천 900만 달러(한화 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이스라엘 테바사에 소염진통제 클란자 CR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러시아 및 동유럽 4개국(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으로 일단 러시아에서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임상시험은 약 1년 6개월간 테바사가 진행하며 제품이 등록됨과 동시에 테바사로부터 기술수출료를 받게 된다.‘클란자CR정’은 기존 1일 2회 복용의 100mg 제제를 200mg 제제로 개량, 1일 1회 복용함으로써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며 관련 특허를 유나이티드가 갖고 있다.
작년 의약품 생산실적 1위 기업은 7,791억원을 올린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이 그 뒤를 이었다.제품으로는 퀸박셈(베르나바이오텍 코리아), 스티렌(동아제약), 플라빅스정(한독약품), 글리아틴연질캅셀(대웅제약), 녹십자 알부민주(녹십자) 순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2011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을 분석,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15조 5,96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0.72% 감소했다. 국내 시장규모 역시 19조 1,646억원으로 0.94% 정도 줄었다. 감소 이유로는 박카스디액 등 48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 및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량 감소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분석했다.원료의약품은 0.83% 상승한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70억, 영업이익 8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7% 성장하며 수익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이번 실적을 견인한 제품은 작년에 출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으로 현재 월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프랑스 제약사를 통해 자사 개량신약의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22일 유나이티드는 프랑스 라프란사와 자사의 개량신약을 유럽과 제3국에 수출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 MOU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 클란자CR(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등 5개 개량신약에 대한 MOU로서, 이들 개량신약의 코마케팅(Co-Marketing) 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라프란 사의 합작회사 설립을 고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회사측은 2012년부터 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인 클란지CR을 라프란사에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이 총 1천만달러 수출된다.1차 년도의 계약 금액은 약 240만 달러. 기존 ‘클란자’ 제품 역시‘클란자CR정’ 수출 규모의 30%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회사측은 ‘클란자’ 제품군은 중동 지역 판매사인 ITROM사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해 16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다. 우선 이니셜 계약으로 레바논에 3만 4천 달러를 시작으로 여타 15개국에 제품 등록 및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클란자를 개량한 클란자 CR을 발매했다.‘클란자CR정’의 성분인 아세클로페낙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체 합성한 원료로 이미 지난 2006년 EDMF(European Drug Master File, 유럽 의약품 등록제)에 등록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등 유럽 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특히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층 구조로 약물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아세클로페낙 개량신약이다.또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편리한 시간에 언제든 복용할 수 있고,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므로 장기 복용 시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도 있다.‘클란자CR정’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 제조 기술 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