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공모전 공식 홈페이지(coldaewonkids-healingmom.com)나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에서 2주마다 공개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골라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아제약의 챔프시럽과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에 대한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10일 밝혔다.챔프시럽은 갈변현상과 미생물한도시험 부적합으로, 콜대원키즈펜시럽은 상분리 현상으로 제조·판매 중지된 바 있다.식약처는 해당 각 업체가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문제 발생 원인 분석과 이에 따른 제제 개선 조치를 실시해 입증자료를 제출했으며, 검토 결과 타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식약처 검토에 따르면 챔프시럽의 갈변현상은 제품에 함유된 감미제가 갈변반응(카라멜화 반응,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확인
대원제약의 감기약 콜대원키즈펜시럽(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과 동일성분의 다나젠 파인큐아세트펜시럽이 회수와 함께 제조 및 판매 중지된다. 파인큐아세트펜시럽은 대원제약이 수탁 제조하는 제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상분리 현상(투명액과 불투명액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한 두 제품에 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치 대상은 사용기한이 남은 모든 제조번호에 적용된다.식약처는 두 제품의 상분리 현상 확인 후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액상시럽제와 현탁제 생산·수입업체에 대해 점검한 결과와 함께 전문가 자문결과를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하게 되며 향후 2년간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TOP10 피니시는 한 시즌의 40% 이상을 참가한 선수 중 대회별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횟수를 보여주는 지표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수출명 콜대원A)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콜대원A의 초도 물량을 선적하고 이달 말부터 미국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초도 물량은 약 20만 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 사회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시장까지 확장한 후, 점차 미국 전역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콜대원A는 콜대원콜드A시럽, 콜대원코프A시럽, 콜대원노즈A시럽의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종합감기용, 기침감기용, 코감기용이다.현지 시장 상황에 맞게 성분 및 제제를 개선,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가 선보인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지난해 '콜대원'의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이유리 씨와 재계약하고 올해에도 위트있는 광고로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TV광고는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점을 강조해 마다가스카르어로 최고라는 의미인 '짜라~'를 외치는 아프리카인의 장면을 담고 있다.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TV광고 외에도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월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구청장 장석현)을 통해 경로당·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약 219개소 시설에 자사의 대표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활동은 소외 이웃들의 겨울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노숙인복지시설협회, 가톨릭사회복지회, 열린의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 번에 전달된 6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누적판매량 1천만포를 돌파했다.국내 최초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콜대원’은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한 지 1년 5개월만인 지난 1월 500만포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후 8개월만인 9월 1,000만포 판매를 돌파했다.올 하반기에는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를 광고 모델로 앞세워 본격 감기시즌을 공략할 예정이다.지난 8월에는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4종의 ‘콜대원 키즈’도 새롭게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
직장인이 감기에 걸리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병원이 아니라 약국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물 복용 시기도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36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감기 관리 실태 조사'를 28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1년 평균 '1~3회 감기에 걸린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65%).업무에 방해하는 감기 증상은 콧물/코막힘이라는 응답이 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침/가래, 두통·피로감, 발열·재채기 순이었다.감기 증상이 있으면 병원보다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복용한다는 응답이 42%로, '병원에 간다'는 응답(31%) 보다 많았다. 업무 중 병원에 갈 시간이 없는 것도 한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