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CF에는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33년간의 발자취를 들려주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디지털 영상의 컨셉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에 맞췄다. 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숙취로 힘든 사람을 위해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연계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브랜드 입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특히 컨디션 모델인 박재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인생의 기초를 세운다는 이립(而立)인 서른살을 맞아 마케팅 타깃을 젊은 층으로 확대한다.컨디션이 첫 출시된 1992년에는 3040세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등장해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만들었다. 음주 전후에는 간편하게 숙취 해소제를 마시는 문화까지 형성될 정도였다. 이후 미배아발효추출물'부터 '헛개등 총 6번의 소재 리뉴얼을 통해 컨디션,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등 종류도 늘었다.시대가 흐르면서 숙취해소 시장은 환, 젤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진화해 2019년 들어 시장규모는 2,50
신신제약이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약국유통을 담당한다. 신신제약은 2019년부터 헛개 컨디션과 컨디션환의 약품유통을 담당해 왔다.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의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후 27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여섯 차례의 리뉴얼을 거쳤다.
CJ헬스케어의 컨디션환이 젊고 세련돼 돌아왔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을 포함한 총 18가지 성분이 함유된 컨디션환을 출시했다.특히 리뉴얼 컨디션환의 성분에는 계수 잎, 버드나무 껍질, 나파야자, 생강 농축액이 새로 추가됐다.복약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커팅 선을 낸 이지컷(Easy Cut) 기술을 적용한 스틱 형태로 제작됐다. 아울러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 온 헛개컨디션과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