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자사의 혁신 기술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캐논 메디칼은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MR(자기공명), 혈관조영 등 모든 범위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2016년 12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2018년 사명을 변경했다.세계적 혁신 기술을 선도해 온 캐논메디칼은 1973년 실시간 섹터 스캐너를 선보인 이후2021년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까지 영상진단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괄목할만한 세계 최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 초음파 개발 50년 역사를 발표한다.캐논메디칼은 11일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프리미엄 초음파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 전시와 상담 및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캐논 초음파 개발 역사는1966년 처음 초음파 장비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작된다. 1976년에는 복부를 촬영하는 리니어 어레이(linear-array) 스캐닝 시스템 개발에 이어 1978년에는 심전도 및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주)의 간지방 검사 초음파기술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판정받았다.회사는 지난 2016년에도 횡파탄성영상기술도 신의료기술 판정을 받아 간 질환 검사에서는 신뢰도 높은 검사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간 지방증을 정량 검사하는 이 기술은 B-mode 초음파의 감쇠 계수를 이용한다. 지방간 정도를 컬러로 시각화하고 지방간 등급에 따라 수치화할 수 있다. 비침습적 방법이라 환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캐논메디칼은 이번 판정은 지방간을 정량화하는 기술로는 업계 최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혈관 조영 장비 분야의 신제품 알피닉스 시리즈(Alphenix Series, 사진) Sky와 Sky+를 선보였다.알피닉스는 간소화된 워크플로우, 최적화된 선량 및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최신 중재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16비트 프로세싱을 3D와 Fluoro, DSA, Conebeam(콘빔) CT에까지 모든 영상 프로세싱에 적용시켰다. 기본적인 투시 영상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인터벤션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3D, CBCT 까지 모두 16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주창언 대표이사가 이달 12월 31일부로 퇴임해 회사 고문이 된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영준 전 필립스코리아 부사장이 선임됐다. 주 대표이사는 2009년 도시바 메디칼과 인피니트 헬스케어의 합작회사인 티아이메디칼(TI Medical Systems)의 출범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아 11년 동안 의료기기 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취임 당시 국내 도시바 대리점의 부도로 실추된 고객과의 신뢰, 브랜드 이미지의 재건에 기여해 회사를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후 티아이메디칼은 20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주창언)가 CT 딥러닝 재구성 소프트웨어 AiCE(Advanced intelligent Clear-IQ Engine)를 출시했다.최상위 CT 라인인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에 탑재된 이 소프트웨어는 이미지 재구성 기술을 탑재해, CT 이미지를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 3-4배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한다.AiCE는 10만장 이상의 FIRST로 재구성한 고화질 영상과 저화질 영상을 동시에 학습해 빠른 시간에 고화질 영상으로 재구성한다.특히 기존의 필터기반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전 세계 현지 법인들이 순차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한국 법인(대표 주창언) 또한 법률적 절차가 완료되어, 1월 24일부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라는 사명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