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이러한 차별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카카오헬스케어가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이브컴퍼니와 올바른 혈당 관리에 필요한 운동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맞춤형 혈당 관리 및 건강 관련 운동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개발한다.콘텐츠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 등 다양한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브컴퍼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웰니스 분야의 4년차 스타트업이다. 현재 건강 관련 버티컬 온라인 커머스 히티(Hity)를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휘트니스 사업인 브레이브 휘트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비만이나 환경호르몬 노출, 스테로이드 성분의 근력 보충제 등의 섭취로 여유증(여성형유방증)을 호소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2020년 여유증 진료 인원은 1만 5,591명에서 2만 5,423명으로 약 63%, 연평균으로는 13.0% 증가했다.여유증 치료 수요가 늘면서 의료기관의 치료 기술도 지속 발전하고 있다. 최근 프라우드비뇨기과(원장 황인성, 사진)은 여유증 수술을 위한 스마트 진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황인성 원장에 따르면 최근 20~30대 여유증수술 환자의 증가로 의료 서비스의 질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대표 최윤섭, 이하 DHP)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교육과정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한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면서 태동한 분야로, 최근 기술적, 산업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판데믹을 거치면서 구글, 애플,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신년사를 통해 한국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AI(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서비스 파스타(PASTA)를 2월 1일 출시했다. 파스타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로 허가받았다.파스타의 네이밍은 Personalized(개인화된), Accessible(쉬운 접근), Supportive(도움주는), Tech-enabled(기술 활용), Affordable(합리적인) 등의 앞글자로 구성됐다.파스타의 특징은 혈당치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환자의 생활습관 변경을 도와준다는 점이다.황 대표는 "현재 출시
㈜뉴셀파마코리아(대표 정연국)가 새해를 맞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뉴셀파마코리아는 피부과 전문쇼핑몰 '더마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주 1회 무료 배송 쿠폰 제공과 월 1회 10% 할인 쿠폰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개원 피부과 대상으로 개원 구비 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국내 최초 피부과 전문쇼핑몰인 더마몰은 의료 장비와 의료용 소모품, 레이저 장비, 개원 필요 물품 컨설팅 등 1,000여 개의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종사자 회원만 1만 명 이상 보유하고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송정한)이 알림톡 기반 모바일 입원예약 및 입원수속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입원예약 - 병실배정 – 입원수속 – 입원진료비 수납까지 원무 전 과정에 알림톡 기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입원환자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으로 입원예약과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원무 창구를 방문하거나 오래 대기하는 번거로움도 덜게 돼 환자 편의와 만족도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병원의 입원 결정과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원칙 하에 참여의지가 있다면 어느 병원이든 데이터와 기술 등을 교류할 수 있다.또한 병원 내 연구, 병원 간 연구, 병원과 기업 간 연구 등 협업의 대상과 형태를 불문하고 모든 연구에 대해 병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한다.네트워크에는 계명대동산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제증명 서류 발급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환자나 보호자는 진료비 세부 내역서 발급을 위해 별도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으로 손쉽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자신의 보험 청구 유형에 따라 종이로 출력 또는 카카오톡 파일 전송 중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발급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병원은 종이 없는 스마트 의료환경 구현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정책을 담당했던 김성열(49세)씨를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김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를 담당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헤모타임'(HEMO TIME)을 1일 개설했다혈우병을 관리하는 환자들의 일상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 채널은 혈우병 A 치료제인 진타 솔로퓨즈(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와 혈우병 B 치료제인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알파)를 처방받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은 헤모타임을 통해 투여 주기 및 혈우병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가 주사 교육 영상 ▲질환 정보 ▲제품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가입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제공받은 환자
노보노디스크제약(주)과 카카오헬스케어(주)가 8월 7일 당뇨병 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노보노디스크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 앱을 통해 일일 인슐린 주사데이터를 자동 수집, 기록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말리아 스마트 센서기술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는 이와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당뇨 관리가 어려운 환자에게 혁신적인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가그린 피치민트 향을 출시했다.여름 과일인 복숭아 향을 베이스로 산뜻한 민트 향이 더해 입 속을 상쾌하게 해준다. 투명한 가그린 용기에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캐릭터 어피치 디자인도 적용됐다.가그린 피치민트 향은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용이한 100ml사이즈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이 가능한 550ml사이즈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휴대용 100ml 제품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에서,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굿즈가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이달 22일부터 여성 질염의 인식 개선을 위한 ‘카네스텐 이지(EASY)’ 캠페인을 진행한다.여성 질염은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인식 탓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질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캠페인은 광고 영상과 디지털 플랫폼, SNS 참여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으로는 질염에 대한 거부감과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기 위해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컨텐츠가 제공된다.이와 함께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 오픈됐다.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질환사업부는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환자에게 정보와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웹사이트 '유캔두잇'(UCan do it)을 런칭했다.UC는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의 영문약자로서 '함께 노력하면 궤양성대장염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사이트에는 △궤양성대장염이란?’(질환 및 치료, 증상과 진단, 발병 추이 등 질환 소개) △궤양성대장염과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박재범 모델 발탁 및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 굿즈를 29일 출시했다. 이 굿즈에는 컨디션 스틱(그린애플맛) 1박스와 양말 2종이 들어있어 기존 컨디션과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이 굿즈는 박재범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파인애플 양말을 수년간 애용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된 ‘밈(meme)’에서 착안했다. 박재범의 파인애플 양말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린애플 양말을 제작해 타깃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한 브
내 집 근처에 어떤 좋은 병원이 있는지 알려주는 병원평가통합포털이 오픈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6일 국내 병원평가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병원평가통합포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포털에는 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는 요양급여적정성평가,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 재활의료기관지정·운영, 의료질평가지원금평가, 전문병원지정평가, 난임시술의료기관평가, 아동·분만병원운영 결과가 반영돼 있다. 아울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인증평가,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의 호스피스전문기관지정평가 정보도 들어있다.포털의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 위치 기반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 사진) 설립 1년만에 본격 행보를 알렸다.카카오헬스케어는 2일 출범 첫 기자회견을 갖고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혈당 관리 서비스인 프로젝트감마를 3분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연속혈당측정기는 1회 착용으로 최대 15일 동안 실시간으로 혈당정보를 수집한다. 사용자는 각종 웨어러블 기기,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인 운동, 수면, 식사, 스트레스, 체지방,
아이폰 이후 가장 큰 혁명이라는 챗GPT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피부질환 네트워크 한의원인 생기한의원은 지난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닥터송의 '닥터챗봇' 솔루션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챗봇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 질문에 답을 주는 대화명 메신저다.생기한의원의 챗봇 서비스는 병원의 진료과목 특성상 아토피와 건선 등 생활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 안내, 홈케어, 생활습관, 식이요법 정보 등을 제공한다.닥터챗봇 개발에는 AI솔루션 공급기업인 닥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의 성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더함의 '이뮨바이탈샷'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으로 큰 폭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SNS 운영 후 설 명절 시즌 일평균 판매량이 평상시의 5~6배 높아져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해당 SNS는 캐릭터 '기운나곰'이 직장인, 수험생, 육아맘의 지치는 순간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스토리텔링하여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제품 설명도 건강더함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건강더함 이뮨바이탈샷은 비타민 9종(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