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치과병원(대표원장 이상용)이 11월 9일 열린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주최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주관 주식회사 워드아이네트워크)에서 '고객만족 치과' 부문 1위에 올랐다.잎사귀치과병원은 사랑니를 비롯해 충치, 임플란트, 치아성형, 이갈이, 보툴리눔톡신, 턱관절 그리고 치아미백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이상용 대표원장[사진]은 2013년에는 한국기록원 사랑니 최단 기간 최다 발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15만개 이상의 사랑니를 발치해왔다. 특히 병원 수익의 일부를 복지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방송인 전현무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한 치센 신규 TV-CF를 만들었다.치질 환자가 힘들어하는 상황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된 이번 CF에는 먹는 치질약 치센 복용자의 만족감과 생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전현무의 “치질, 요즘엔 먹는약 치센이죠”라는 멘트에 이어, 일반인 모델들이 “화장실도 이제 마음 놓고 갑니다”, “출산 후 치질 이젠 걱정 없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뒤이어 다시 전현무가, 치센의 성분인 디오스민이 항문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전달하며 치질약
종근당홀딩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황상연 씨를 선임했다.신임 황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LG화학 바이오텍 선임연구원, 2000년부터 증권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과 화학산업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 글로벌인베스터스 주식운용본부장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4일 오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본사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쌀 지원 대상자는 동대문구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한 관내 불우이웃에게 총 240포의 쌀을 전달했다.
성경험이 없을 때 접종해야 더 효과적이라는 자궁경부암백신. 하지만 청소년의 성경험을 조장한다는 지적이나온 가운데 나이가 어린 여자아이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카이저퍼머넌트 클리니컬리서치센터 로버트 밴드나르칙(Robert A. Bednarczyk) 씨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접종한 11~12세 여학생의 접종 후 임신, 성감염, 경구피임제 처방 등 성문제에 대해 3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Pediatrics에 발표했다.임신·성감염증진단·피임제 처방 위험률 평가이 연구는 Pediatrics와 동시에 뉴욕타임즈 등 미국의 언론에도 보도됐다. 이 백신은 성경험이 없는 11~12세에 접종해야 효과적이지만 첫번째 성경험 나이를 더욱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미국 고
고령이라도 담배를 끊으면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독일 암리서치센터 캐롤린 겔러트(Carolin Gellert)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박사는 7개국에서 진행된 17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았던 고령자의 사망률에 비해 현재도 담배를 피는 고령자는 1.83(95% CI, 1.65-2.03), 과거에 흡연을 하다 현재는 금연중인 고령자는 1.34(95% CI, 1.28-1.40)로 높게 나타났다.또한, 80세 이상의 고령이라도 담배를 끊으면 사망위험이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겔러트 박사는 "금연을 하는데 나이는 중요치 않다"며 "하루라도 빨리 담배를 끊는 것이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병원 2011년 3월 1일 인사발령▲ 진료부원장: 박형석 내과 과장 겸보 ▲ 헬스케어운영본부장: 김진태 행정부원장 겸보 ▲ 임상의학연구소장: 한설희 신경과 과장 겸보 ▲ 홍보실장: 백광제 응급의료센터소장 겸보 ▲ 교육수련부장: 손인숙 산부인과 과장 겸보 ▲ 어깨팔꿈치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박진영 교수 ▲ 헬스케어센터소장: 신경외과 조준 교수 ▲ 국제진료센터소장: 외과 이경영 교수 ▲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경룡 응급의학과장 서리 겸보 ▲ 감염관리실장: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 ▲ 중환자실장: 심장혈관내과 정상만 교수 ▲ 장기이식실장: 외과 장성환 교수 ▲ 외과 과장: 황대용 대장암센터장 겸보 ▲ 심장혈관내과 분과장: 황흥곤 교수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은 지난 20일서울시 관악구 삼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덕우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에는 병원 교직원 45명과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삼성동과 인근지역 주민 193명을 진료했다.한편 의료봉사를 마친 후 덕우라이온스클럽은 병원 측에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의료 소외지역 주민과 노령자들의 '건강권'을 되찾아 주는 '무료 진료, 행복 나눔' 캠페인이 4월 11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무료진료는 정성수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장을 비롯해 교수 7명, 전공의 9명, 성균관의대생 4명, 약사 4명, 의료기사 13명, 간호사 26명 등 80명이 참가했으며 응급의료전용헬기와 의료전용버스, 앰뷸런스가 총동원됐다.
한국인이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가 국가암정복연구과제로 추진한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대국민 조사'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하겠다’에 대한 응답자가 2004년 57.4%에서 2008년에는 84.6%로 크게 증가했다.또한 87.6%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설명을 의무화해야 하며, 의학적으로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는 기계적 호흡 등 생명연장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는 ‘존엄사’에 대해서는 87.5%가 찬성했다.또한 환자가 본인에게 행해질 치료에 대해 미리 서면으로 작성하여 치료과정에 반영하는 ‘사전의사결정제도’에 대해서는 92.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건강보험료가 인상되더라도 추가로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는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상담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원 상당의 고급무통채혈기를 증정하고, 기념이 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전달한다.또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는 삼성2동 주민자치센터 7층 대강당에서는 누네병원 망막 전문의 유용성 원장이 나와 ‘한국애보트 당뇨인 건강 100세’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당뇨병성 망막증’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신청은 23일까지,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홈페이지(www.abbott.co.kr)나 전화(080-014-5757)로 하면 된다.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마케팅팀 서정엽 과장은 “작지만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당뇨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사 절반 정도는 선별등재방식, 이른바 포지티브리스트 제도가 약제비를 절감시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약과사회포럼이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의‧약사와 제약인 그리고 유통인 551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선별등재방식이 약제비 절약에 효과적이라는 질문에 의사 52%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반면 약사 49.3%는 “그렇다”고 답해 대상자별로 차이를 보였다. 의사들은 18%만이 약가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또 제약인은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의 응답율이 각각 33.3%와 36.1%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의약품 유통업자도 44%가 “그렇지 않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약제비 절감효과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새 제도 도
악기 종류와 무관【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기초생물의학연구소(볼티모어) 생물의용공학·신경과학 자오킨 왕(Xiaoqin Wang) 교수는 다른 악기로 연주된 같은 음을 인식함으로써 피치(pitch, 음의 상대적 높낮이)를 처리하는 원숭이 뇌의 불연속 부위를 발견했다고 Nature(2005;436:1161-1165)에 발표했다.1차 청각야 근처 위치원숭이와 사람의 유사성을 고려할 때 사람의 뇌에도 원숭이와 동일한 피치 처리부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 발견은 향후 인간의 청각장애나 언어장애를 가진 환자를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숭이에 동일한 음을 들려주고 각 뇌세포의 활동을 기록한 결과, 2종류의 다른 악기로 연주했을 경우에도 middle C음을 인식하는 뇌의 ‘피치센터’
대전시민 건강의식 조사결과발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의식을 조사한 결과 70%이상이 토요진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성모병원과 대전일보가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대전시민 508명을 대상으로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주 5일 근무자와 가족 중 토요일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싶다는 응답자는 75.4%였으며, 여성 (81.6%)이 남성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84.4%), 자영업자(80.7%), 주부(75.5%), 화이트컬러(75%), 블루컬러(65%) 등 전 직업군에서 토요진료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대전시민 대다수(81.1%)가 지역 병의원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자영업자와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서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학생 및 고
【미국·포틀랜드】 2형당뇨병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공복시혈당(FPG)이 높아지는 impaired fasting glucose(IFG) 단계에서는 정상혈당군에 비해 의료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의 카이저 퍼머넌트사 헬스리서치센터 그레고리 니콜라스(Gregory A. Nicholas) 씨는 혈액검사결과를 근거로 공복시혈당의 상승과 의료비 관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새 IFG기준 타당성도 확인대상은 1994년 1월~2003년 12월말 FPG 측정에서 2회 이상 100mg/dL이상을 보인 2만 8,335례.2회째 측정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됐거나 FPG 125mg/dL을 넘는 경우, 그리고 혈당강하제를 사용한 경우는 제외시
한국 경영인 협회 선정, 제약업계 최고기업으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유충식)이 제약부분에서 국내 최고기업이 되었다. 지난 10월 24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2002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은 성장성·수익성·안정성·기업가치·미래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약업계의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했다.산업자원부 산하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가 제정, 국내기업 중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동원증권 리서치센터의 협조를 받아 심사가 이루어졌다.금번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국내 상장기업과 코스닥 등록기업 중 창업연도 10년 이상, 년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21개 업종별 최고기업이 선정되었다
【뉴욕】 펜실베이니아주립대(펜실베이니아주 하시)내분비과 당뇨병 프로그램 Robert Gabby부장팀은 치과에서 치아 세정에 사용될정도의 초음파를 1회(30초간) 조사하면 피부의 투과성이 일시적으로 항진하여 당이 피부를 투과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 그 시험결과를 Nature Medicine誌(63:347-350 ‘초음파를 이용한 당 및 기타 분석물의 경피적 측정법’)에 보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경피적 혈당측정법을 개발했다. 동부장은 『이 측정법은 천자가 필요없으며 통증도 전혀 없다. 이것은 당뇨병환자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패치센서와 측정기. 패치센서를 전완위의 초음파 조사부위에 대고 측정기를 손목시계처럼 찬다. 측정기의 디스클레이에 혈당치로 환산한 수치가 표시된다.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