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가 1월 1일 부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돼 출범했다.신임 강재헌 이사장(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사진)은 26일 취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차의료가 필요하다"며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예방에는 금연과 절주 교육, 영양 및 운동상담, 사교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상담, 성병예방교육, 약물오남용과 치과질환 예방교육, 예방접종 등까지 포함한다.그는 "전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요인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암, 당뇨병, 만성폐질환 등 비전염 만성질환"이라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노인건강관리모델이 개발됐다.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설희 교수는 노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10가지 문제를 관리하는 GSC-10(Geriatric screening for care-10)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BMC Geriatrics에 발표했다.이 모델은 노인 빈발 10가지 문제, 즉 인지장애, 우울, 섬망, 다약제복용, 이동기능저하, 연하곤란, 영양불량, 요실금, 변실금, 통증 등을 확인해 조기발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의료진과 보호자, 환자 등 비의료인이 의료기관의 진료실과 입원 병동, 응급실을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팀(신진영 교수, 김경진 교수)이 11월 11일 열린 제62차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노쇠 측정 도구 별 유병률 차이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노인환자의 퇴원 후 효과적인 의료관리를 위한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이 개발됐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퇴원 후에도 환자가 집이나 요양시설, 진료 기관 등에서 효과적인 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수립한 '퇴원 후 연계'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임상노인의학회지에 발표했다.이 가이드라인은 환자가 입원할 때부터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퇴원이나 전원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환자와 가족, 의료진 간 환자 돌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급성, 아-급성, 급성-후 요양시설, 환자의 집, 일차 및 전
핸드폰 문자메시지 프로그램이 비만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팀은 치료와 함께 비만 관련 건강정보와 식이, 운동정보에 대한 문자메세지를 주 3회 주기적으로 발송한 결과, 비만지수(BMI)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Journal of Telemedicine and Telecar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건국대병원 비만클리닉에서 치료 중인 80명 환자. 연구팀은 문자메시지 전달군과 전달하지 않는 군을 각각 40명 배정하고 12주간 관찰했다.12주 프로그램을 끝마친 경우는 전달군 25명, 비전달군 29명이었다.체지방 측정 결과, 전달군의 체지방(kg/m²)이 28.0±3.2에서 27.9±0.2로 감소한 반면 비전달군은 27.9±2.3에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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