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폐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팀과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팀은 한국인 약 1천 3백만명을 대상으로 100mg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과 폐암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의사협회가 발행하는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09~2010년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40~84세 1,296만 9,400명. 국내외 아스피린과 폐암 예방과 관련한 연구 중에서 최대 규모다.추적관찰 기간인 2002년~2010년에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마른 사람이 결핵에 잘 걸린다는 말이 사실로 확인됐다.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체질량지수(BMI)와 결핵 발생 빈도를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결핵 빈도는 반비례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과체중이나 비만이 결핵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보고가 있었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환자수는 매년 1만명 당 19.65명 발생했다. BMI가 18.5인 경우 결핵발생률은 2.1%, 30 이상이면 0.7%였다. 남성의 경우 BMI가 30 이상이면 정상체중에
‘흡연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국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정부 차원의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39.3%로 집계되어 사상 최저의 흡연율을 기록했다.다만 20%대의 선진국의 평균 흡연율과 비교해보면 아직은 2배 가까이 높은편이다. 이는 지난해 서울거주 흡연자 10명 중 거의 절반이 최근 1년 내에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흡연에 관한 잘못된 오해가 성공적인 금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흡연, 오히려 스트레스 가중시켜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믿지만, 담배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하루 한 갑 이상 흡연하는 국내 성인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비교한결과, 흡연자들은 스트레스 인지 정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1.9배 이상 높고
△ QPS(Quality Improvement Patient Safety)센터장 박미혜 교수△ 호흡기센터장 천은미 교수△ 신장센터장 강덕희 교수△ 당뇨센터장 홍영선 교수△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 김한수 교수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서남병원이 각종 혈액검사로부터 5대 암 검진가지 받을 수 있는 건강증신센터를 오픈했다.센터는 연령별, 성별로 특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하고 정밀하게 건강검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건강증진센터장 천은미 교수는 "서남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건강진단 프로그램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최상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6300-7700, 7701, 7702
건강을 위해 환자들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종용하는 호흡기 내과 의사들의 흡연율은 얼마나 될까? 이 재미있는 연구가 지난 20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금연연구회(회장 정태훈) 발족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됐다.이날 연자로 나선 이화의대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에 따르면, 호흡기내과 의사들 140명(남성 100명, 여성 40명)의 흡연율은 16.4%로, 한국 의사들의 전체 흡연율인 34.7%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호흡기 내과 의사들의 흡연율이 전체 의사들의 흡연율보다 낮은 것은 아무래도 흡연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모범을 보여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있다.이와 함께 이날 천 교수는 의사들의 금연진료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설문조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