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팀의 이용재 전임의가 9월 8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학술대회(KSGE Days 2023)에서 하부 위장관 부문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이 전임의가 발표한 연구는 'COVID-19 팬데믹 기간 노년 계층이 대장암 선별검사와 관리에 더 취약하다'로서 COVID-19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노년 계층의 대장암 선별검사 및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5월 19일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의 주도로 제정된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전 세계 약 500만 명이 고통받는 만성 소화기질환이지만 질환 인식이 낮아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꾀병이나 스트레스, 단순 질환으로 생각했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을 맞아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에게 들어본다.5년 새 40% 증가, 3명 중 2명은 30대 이하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관에 만성 염증을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중간에 발생하는 중간대장암(PCCRC) 위험이 2형 당뇨병환자에서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 프레데리케 트로엘센 박사는 자국의 환자등록데이터로 검토한 결과, 2형 당뇨병환자에서 첫번째 검사 후 PCCRC 발생 위험이 44% 높았다고 영국의학회지에 발표했다.여기서 말하는 PCCRC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지만 실시한지 6~36개월 후에 진단된 대장암이다. PCCRC는 전체 대장암의 약 8%를 차지하며 대부분은 첫번째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되거나 완전 제거되지 않은 대장병변에서 발생한다고 알려
경희의료원이 12월 3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날 의료원 발전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 덕분"이라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균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첨단 정밀 과학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부응하는 대혁신이 요구되는 만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총 10회에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차재명 교수가 12월 16일 온라인 개최된 제8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 2020(AOCC 2020)에서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 코호트의 1년 추적 결과'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경희의료기관 경희메디칼아카데미 소장 김동옥 -의과학연구소 소장 이상호-대외협력실 실장 유승돈-의대병원 내과부장 안규정 -의대병원 신경과 과장 김상범-의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이건희-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강소영-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이재우-건강증진센터 센터장 차재명-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겸 기획조정실 부실장 강경리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9월 28일(금)에 열리는 대만소화기학회심포지엄(Taiwan Digestive Disease Week)에 한국대표로 초청 강연한다.
50대 미만이라도 대상내시경검사 중에 저위험선종이 발견됐다면 5년마다 검사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위험 선종일 경우에는 3년에 한번이 좋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팀은 미국 버지니아메이슨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젊은이의 내시경 검사주기의 연구결과를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저널(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젊은 사람이라도 50세 이후와 마찬가지로 3년 또는 5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추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0대 미만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올해 초 ‘국가 암검진 사업의 내시경 질지표의 개발 및 검증’이라는 주제로 국가암정복사업 연구비(2년 과제, 연구책임자: 차재명)를 수주했다.국가 암검진 사업은 주요 5대암(위암·간암·유방암·대장암·자궁경부암)에 대해 국가에서 조기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차 교수는 올해 개정된 내시경 질지표를 2018년에 1-3차 기관에 적용하여 각 내시경 질지표에 대한 목표 수준(합격점)과 성과 지표를 추가로 제시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오는 9월 25일(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내시경기구(World Endoscopy Organization, 이하 WEO) 심포지엄에서 초청강연을 한다.차 교수는 ‘50세 미만 젊은 사람들의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장내시경에서 선종이 1개라도 발견됐다면 50세 이전이나 이후의 선종 발생 위험도는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팀(연구책임자: 차재명 교수)은 대장내시경 검진자 10,487명을 대상으로50세 미만(7,485명)과 50세 이상(2,237명)의 검사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잡지(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그 결과, 선종이 1~2개 있을 경우 5년 후 새로운 선종의 발생 위험도가 50대 이상과 비슷했다. 고위험 선종 역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장내시경의 검사 기준은 50세 이상의 경우 크기가 작은 선종이 1~2개 있을 때 보통 5년 후 추적검사를 권고한다. 선종이 크거나 3개 이상, 그리고 진행된 고위험
대한장연구학회가 10월 8일 메리츠화재연수원(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를 진행한다.‘염증성 장 질환’은 음식이 통과하고 영양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에 지속적인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병이 여기에 속한다.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대한장연구학회 섭외홍보위원장)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염증성 장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과 의료진 멘토가 한 자리에 모여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jangnal.org)나 행사 운영 사무국(070-7122-8682)을 통해 가능하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장암 검진 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차재명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장암 분야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대장암에 대한 질관리 사업 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곽영태)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11월 27일 대한소화기학회 SK케미칼 연구비를 수상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가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이다.내시경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권장하는 질 관리와 관련된 지침을 준수하여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증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차재명 소화기내과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한 감염관리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최근 열린 제18회 유럽소학기학회(UEGE)에서 '증식성폴립으로 오인할 수 있는 편평거치상샘종의 임상적 및 병리학적 특성'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 학회로부터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했다.트래블 그랜트는 유럽소화기학회가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학회에 참석하는 여비 일부를 보조해주는 상이다.